이승현 최근작업 20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키우자(20색상-20) 585(6P-1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8일 차 2022. 8. 8(월) 2022년 2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키우자(20색상-20) 585(6P-1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4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초록과 연지 ‘오름’ ‘오’는 화면 아래 오른쪽에 있는 큰 오름 모양 ‘ㅗ’와 그 위에 있는 흰색 ‘ㅇ’으로 만들었고, ‘름’은 위쪽 하늘에 해당되는 곳에 좌우로 길게 늘어진 구름 모양으로 만들었다. ‘키우자’ 왼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산(한라산) 근처에서 날고 있는 새들이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키우자’ 세 글자를 만들고 있다. . [일곱 번째 작업] 오늘로 ‘작업 VII’을 끝냈다. 20점을 계속 그리는 동안 새들이 날고 있는 부분만을 확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꿈을(20색상-19) 584(6P-17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7일 차 2022. 8. 7(일) 2022년 219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꿈을(20색상-19) 584(6P-17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3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녹색과 자주 ‘오름’ 화면 아래 오른쪽에 있는 큰 오름 모양 ‘ㅗ’와 그 위에 있는 하얀 ‘ㅇ’이 ‘오’를 만들고 있고, 위쪽에 좌우로 길게 늘어진 구름 모양이 ‘름’을 만들고 있다. ‘새꿈을’ 왼쪽 가운데에 희미하게 한라산 같은 것이 보이고 그 근처에 새들이 날고 있는 데 그 새들이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새꿈을’ 세 글자를 만들고 있다. 가운데에 있는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꿈의 ‘ㅜ’이고 그 바로 왼쪽에 걸쳐 있는 것이 ‘ㄲ..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이루자(20색상-18) 583(6P-17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6일 차 2022. 8. 6(토) 2022년 218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이루자(20색상-18) 583(6P-17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2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풀색과 붉은보라 ‘오름’ 오른쪽 아래에 큰 오름 모양인 ‘ㅗ’와 그 위에 있는 하얀 달 모양인 ‘ㅇ’이 ‘오’를 만들고 있고, 위쪽 하늘에 해당되는 곳에 좌우로 길게 늘어지는 구름 모양이 ‘름’을 만들고 있다. ‘이루자’ 왼쪽 한라산으로 보이는 산 근처를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이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이루자’이다. . [물감] 20색상에 해당되는 물감이 다 갖춰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릴 때마다 비슷한 색들을 섞어서 비슷한 색상을 만들어 쓰고..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아올라(20색상-17) 582(6P-17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5일 차 2022. 8. 5(금) 2022년 217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꿈을(20색상-17) 582(6P-17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1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연두와 보라 ‘오름’ 오른쪽 아래에 큰 오름 모양인 ‘ㅗ’와 그 위에 있는 하얀 달 모양인 ‘ㅇ’으로 ‘오’를 만들었다. 위쪽 하늘에 해당되는 곳에 좌우로 길게 늘어지는 구름 모양으로 ‘름’을 만들었다. ‘꿈을’ 두 글자가 하늘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을 하고 있다. ‘가운데 가장 큰 새 모양이 ‘꿈’의 ‘ㅜ’이고 그 왼쪽에 ‘ㄲ’이 있다. ‘ㄱ’ 두 개가 흩어져 있기 때문에 ‘ㄲ’이라고 하기엔 억지가 있어 보인다. ‘ㅜ’ 밑에는 오른쪽으로 비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아올라(20색상-16) 581(6P-17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4일 차 2022. 8. 4(목) 2022년 216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아올라(20색상-16) 581(6P-17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0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노랑연두와 남보라 [색상과 명도] 노랑연두는 더 노랑에 가까웠으면 더 나았을 텐데 더 이상은 무리였다. 어제 노랑이 너무 귤색에 가까웠기 때문에 어제, 오늘 그림 두 점은 색상 거리가 벌어져버렸다. 두 점 사이에 뭔가 그림이 한 점 더 있어야 하는데 빠져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두 점 다 노랑 빛깔을 많이 띠도록 수없이 덧칠을 해줘야 했었다. 하여간 노랑이 있는 이 동네에 있는 색상(노랑, 노랑연두, 연두)들은 원래 명도가 높기 때문에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힘차게(20색상-15) 580(6P-16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3일 차 2022. 8. 3(수) 2022년 215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힘차게(20색상-15) 580(6P-16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9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노랑과 남색 [색의 속성-명도] 또! 노랑은 명도가 9라서 원색 중에서도 가장 명도가 높은 색이다. 그런 노랑으로 아주 어두운 부분을 처리를 해 줬더니 매번 그랬듯이 어두워진 부분은 노랑 빛깔이 거의 사라지고 그냥 시커먼 색으로만 보인다. 어색하다. 이번에도 또 그렇게 되었다. 마찬가지. 명도가 낮은 남색에 흰색을 아주 조금 섞어서 약간 밝게 했더니 남색 특유의 빛깔을 놓치게 되고 말았다. 남색도 자기 본연의 빛깔을 놓치기는 마찬가지. 늘.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오늘(20색상-14) 579(6P-16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2일 차 2022. 8. 2(화) 2022년 214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오늘(20색상-14) 579(6P-16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8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귤색과 감청 [감청] 옛날 새신랑이 주로 입었던 양복 색을 떠올리게 하는 색. 파랑과도 다르고 남색과도 또 다른 맑고 깊어서 독특한 맛을 내는 감청은 순색일 때 그 맛이 난다. 그런데 거기에 흰색을 섞어서 밝게 만들면 그 고유한 빛깔을 잃어버린다. 특유의 깊고도 신선한 느낌, 어둡지만 맑고 고운 느낌, 그 깊은 맛을 낼 수가 없다. [바림] 요즘 갈수록 점점 바림(그러데이션)에 공을 들이고 있음을 문득 깨닫고는 내심 놀라고 있다. 혹시 이 작업..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하늘(20색상-13) 578(6P-16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1일 차 2022. 8. 1(월) 2022년 213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하늘(20색상-13) 578(6P-16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7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 주황과 파랑 어두운 주황과 밝은 파랑, 그리고 흰색으로 가운데에 강한 대비를 만들어 내어서 화면 전체에 긴장감을 높이는 것이 과제인데 다른 색들에 비해서 그 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것 같다. 굵고 어두운 오름 모양 획을 더 어둡게도 해 봤는데 그랬더니 그림이 너무 무뚝뚝해지는 것 같아서 다시 주황의 기운을 되살렸다. 하여간 나는 이 두 색을 이용해서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게 어렵다.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이 ‘ㅗ’와 그 위에 있는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마다(20색상-12) 577(6P-1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0일 차 2022. 7. 31(일) 2022년 212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마다(20색상-12) 577(6P-1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6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다홍과 바다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이 ‘ㅗ’와 그 위에 있는 작은 달 모양인 ‘ㅇ’으로 ‘오’를 만들었고, 하늘에 좌우로 길게 늘어지는 구름 모양으로 ‘름’을 만들었다. ‘날마다’ 가운데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작은 새들이 ‘날’을 만들고 있다. 그 ‘날’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마’와 ‘다’가 있다. 새들 중에서 가운데 가장 큰 새와 바로 오른쪽에 있는 약간 작은 새 두 마리가 ‘마’의 ‘ㅁ’을 만들고..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날(20색상-11) 576(6P-16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9일 차 2022. 7. 30(토) 2022년 211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날(20색상-11) 576(6P-16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5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빨강과 청록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과 그 위에 있는 작은 달 모양인 ‘ㅇ’으로 ‘오’를 만들었고, 하늘에 좌우로 길게 늘어지는 구름 모양으로 ‘름’을 만들었다. ‘새날’ 날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큰 것이 ‘날’의 ‘ㄴ’이고 그 다음 것이 ‘ㅏ’, 그리고 그 오른쪽 밑으로 비낀 듯이 밀려난 것이 ‘ㄹ’이다. 그리고 ‘날’의 왼쪽에 날고 있는 작은 모습들이 ‘새’이다. . [게으른 작업] 요즘 ‘오름’, ‘산’, ‘하늘과 바다’를 주제..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마다(20색상-10) 575(6P-16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8일 차 2022. 7. 29(금) 2022년 210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마다(20색상-10) 575(6P-16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4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3,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연지와 초록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과 그 위에 있는 작은 달 모양인 ‘ㅇ’으로 ‘오’를 만들었고, 하늘에 좌우로 길게 늘어지고 있는 구름 모양으로 ‘름’을 만들었다. ‘날마다’ 가운데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마’의 ‘ㅏ’인데 왼쪽에 있는 작은 새 두 마리가 만든 ‘ㅁ’과 함께 ‘마’를 이루고 있다. ‘마’를 중심으로 해서 그 왼쪽에는 ‘날’이 흐트러진 모양을 하고 있고 오른쪽에는 ‘다’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키우자(20색상-09) 574(6P-16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7일 차 2022. 7. 28(목) 2022년 209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키우자(20색상-09) 574(6P-16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3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3,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자주와 녹색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과 그 위에 있는 ‘ㅇ’이 ‘오’를 만들고 있고 하늘에 흩어지는 구름 모양이 좌우로 길게 늘어지면서 ‘름’을 만들고 있다. ‘키우자’(‘키아자’처럼 보인다) 가운데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우’의 모음 ‘ㅜ’인데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서 ‘ㅏ’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어떻든 왼쪽에 있는 ‘ㅇ’과 함께 ‘우’를 만들고 있다. ‘우’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꿈을(20색상-08) 573(6P-16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6일 차 2022. 7. 27(수) 2022년 208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꿈을(20색상-08) 573(6P-16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2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3,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붉은보라와 풀색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과 그 위에 있는 ‘ㅇ’이 ‘오’처럼 보이게 했고 하늘에 흩어지는 구름 모양은 좌우로 길게 늘어지면서 ‘름’처럼 보이게 했다. ‘새꿈을’ 가장 왼쪽에 있는 새 모양이 ‘ㅅ’이고 그다음 새 두 마리가 모여서 ‘ㅐ’를 이루고 있다. 그 중 왼쪽 한 마리는 크기가 작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새들 중에서 가장 크다. 그 오른쪽에 ‘꿈’이 일그러진 모습을 하고 있고 이어서 ‘을’이 흐트러지고 찌그러진 모습..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이루자(20색상-07) 572(6P-16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5일 차 2022. 7. 26(화) 2022년 207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이루자(20색상-07) 572(6P-16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1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3,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보라와 연두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과 그 위에 있는 ‘ㅇ’으로 ‘오’를 만들었고, 하늘에 흩어지는 구름 모양이 좌우로 길게 늘어지면서 ‘름’처럼 보이도록 만들었다. ‘이루자’(으라자’로 보일 수 있음) 가운데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루’의 ‘ㅜ’인데,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어서 ‘ㅏ’처럼 보인다. 그 ‘ㅜ’가 바로 왼쪽에 있는 ‘ㄹ’과 함께 ‘루’를 이루고 있다. ‘루’를 중심으로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꿈을(20색상-06) 571(6P-16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4일 차 2022. 7. 25(월) 2022년 206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꿈을(20색상-06) 571(6P-16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0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3,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남보라와 노랑연두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은 ‘ㅗ’이고 ‘ㅇ’은 그 위에 달처럼 떠 있으면서 ‘오’가 만들고 있다. 하늘에 떠 있는 ‘름’은 좌우로 길게 늘어지면서 하늘에 구름이 흩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꿈을’ 가운데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꿈’의 ‘ㅜ’인데 그 왼쪽에 ‘ㄲ’과 함께 ‘꾸’를 이루고 있고 그 밑에 ‘ㅁ’이 있다. 그 오른쪽에는 ‘을’이 있다. . [물차] 미지근한 물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아올라(20색상-05) 570(6P-15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3일 차 2022. 7. 24(일) 2022년 205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아올라(20색상-05) 570(6P-15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69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3,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남색과 노랑 ‘오름’ ‘오’는 오른쪽 큰 오름 모양인 ‘ㅗ’와 그 위에 달처럼 떠 있는 ‘ㅇ’으로 만들었고, 하늘에 떠 있는 ‘름’은 좌우로 길게 늘어지면서 하늘에 흩어지는 구름처럼 보이게 했다. ‘날아올라’ 가운데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아’의 ‘ㅏ’인데 그 왼쪽에 ‘ㅇ’과 함께 ‘아’를 이루고 있다. ‘아’를 중심으로 해서 그 왼쪽에 ‘날’이 있고 오른쪽에 ‘올’과 ‘라’가 위아래로 있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힘차게(20색상-04) 569(6P-15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2일 차 2022. 7. 23(토) 2022년 204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힘차게(20색상-04) 569(6P-15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68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감청과 귤색 오름 ‘ㅗ’가 큰 오름 모양이 되도록 했고 그 위에 ‘ㅇ’가 달처럼 떠 있어서 ‘오’가 이루어지도록 만들었다. 위쪽 ‘름’은 좌우로 길게 늘어지면서 하늘에 구름이 흩어지는 것처럼 보이면 좋겠는데 과연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겠다. 힘차게 가운데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을 이용해서 ‘힘차게’를 만들었는데 ‘차’의 ‘ㅏ’가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고 그 왼쪽에 ‘ㅊ’이, 그 위에는 ‘힘’이 있다. ‘게’는 ‘ㅏ’ 오른쪽에 있다. .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하늘(20색상-03) 568(6P-15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1일 차 2022. 7. 22(금) 2022년 203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3(20색상-03) 568(6P-15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67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새하늘’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파랑과 주황 큰 오름 모양은 ‘ㅗ’ 그 위 달 모양은 ‘ㅇ’ 하늘에 구름 모양이 ‘름’ 그리고 가운데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은 ‘새하늘’이다. ‘하’의 ‘ㅏ’가 가장 큰 새 모양이고 그 왼쪽에 ‘ㅎ’이 있으며 그 위에 ‘새’가 있다 ‘ㅏ’ 오른쪽에 ‘느’, 그리고 그 바로 밑에 ‘ㄹ’이 있다. . [숨 그리고 술] 코로 숨을 쉬지 못하기 때문에 먹을 때가 가장 고역이다. 먹으면서도 숨은 쉬어야 하는데 코가 막혀 있으니 입으로 먹으면서 입..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날(20색상-02) 567(6P-15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0일 차 2022. 7. 21(목) 2022년 202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날(20색상-02) 567(6P-15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66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새날’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바다와 다홍 ‘ㅗ’는 오름 모양, 그 위 ‘ㅇ’는 달 모양,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이 만들 글꼴은 ‘새날’이다. 날의 ‘ㄴ’이 가장 큰 새 모양이고 그 왼쪽에 ‘새’가 있으며 ‘ㄴ’ 오른쪽에 ‘ㅏ’가, 그리고 그 바로 밑에 ‘ㄹ’이 있다. 늘 느끼는 거지만 포토샵에서 사진 파일을 보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어제, 오늘 그린 그림과 사진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니 원래의 색감과는 조금씩 다르다. 가능하면 실제 그림과 가까운 색감을 내려고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오늘(20색상-01) 566(6P-15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69일 차 2022. 7. 20(수) 2022년 201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오늘(20색상-01) 566(6P-15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65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청록과 빨강 ‘오름’ 글꼴을 다시 그리기로 했는 데 예전에 그렸던 것들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모델로 삼았다. 오늘 그린 것이 그 첫 작품이다. 이제까지 작업의 흐름을 그대로 이어 색상의 흐름에 집중하되 오름의 크기를 키우고하늘 가운데를 날고 있는 새들을 그려서 변화를 주었다. 하늘에 ‘름’이 떠있고 그 밑에 있는 오름 모양이 ‘ㅗ’, 하늘에 떠 있는 달 같은 것이 ‘ㅇ’이다. 가운데에서 날고 있는 새들이 만든 글꼴은 ‘오늘’인데 두 글자 다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키우자(20색상-20) 565(6P-16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68일 차 2022. 7. 19(화) 2022년 200 이승현 한글그림 키우자(20색상-20) 565(6P-15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164 제주어 글꼴 연작 . ‘고향의 하늘과 바다’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초록 ‘키우자’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가운데 ‘우’의 ‘ㅜ’가 왼쪽으로 드러누워서 ‘아’로 보이게 되어버렸다. ‘자’의 ‘ㅈ’은 ‘ㅏ’에 가까이 붙어있고 ‘ㅏ’는 오른쪽 멀리 떨어져 있는데 좀 더 작게 그려서 원근을 강조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가는 붓이 없어서 이나마도 겨우 그렸다. 주제가 되는 색이 초록이긴 하지만 그 위에 부분적으로 연두를 살짝 덧발라 주면서 변화를 꾀하였다. . I~VI 오늘이 6번째 작업..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을(20색상-19) 564(6P-16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67일 차 2022. 7. 18(월) 2022년 199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을(20색상-19) 564(6P-15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163 제주어 글꼴 연작 . ‘고향의 하늘과 바다’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녹색 ‘새꿈을’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왼쪽에서부터 ‘새꿈을’ 세 글꼴을 차례대로 배치했는데 꿈의 ‘ㅜ’가너무 왼쪽으로 너무 드러눕는 바람에 마치 ‘ㅏ’ 처럼 보인다. 그래서 ‘새깜을’로 오해하기 딱 좋다. . 실제의 그림과 사진에서 미묘한 색감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포토샵에서 색보정을 할 때 정교하게 처리하지 못한 게 원인일 수도 있고, 사진을 찍고 난 후에 그림에 손을 더 대서 그림이 약간 달라져 버린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8) 563(6P-16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66일 차 2022. 7. 17(일) 2022년 198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8) 563(6P-15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162 제주어 글꼴 연작 . ‘고향의 하늘과 바다’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풀색 ‘날마다’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가장 큰 새 모양이 ‘마’에 속하고 있는 모음 ‘ㅏ’이다. 왼쪽에서부터 조그맣게 ‘날’과 'ㅁ'이 있고, ‘마’의 오른쪽에는 ‘다’가 있다. 하늘에서 날고 있는 새(갈매기)의 크기를 이용하여 원근감을 유도하였지만 하늘과 바다에 대해서는 무심하였다. 이제 '작업 VI'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다음 작업을 위한 밑칠을 하고 있는데 무엇을 어떻게..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이루자(20색상-17) 562(6P-16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65일 차 2022. 7. 16(토) 2022년 197 이승현 한글그림 이루자(20색상-17) 562(6P-15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161 제주어 글꼴 연작 . ‘고향의 하늘과 바다’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연두 ‘이루자’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가운데 있는 제일 큰 새와 작은 새로 ‘루’의 ‘ㄹ’ 글꼴을 만들고 그 아래에 ‘ㅜ’를, 그리고 그 왼쪽과 오른쪽에 ‘이’와 ‘자’를 배치하였다. 연두 물감이 없어서 노랑과 녹색으로 겹쳐 칠해 가면서 만들었더니 부분적으로 풀색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지금 사진에는 그렇게 보이지만 나중에 노랑을 살살 덧발라 주어서 연두 분위기로 바꿔 줄 생각이다. 매번 하늘이나 바다의 느낌..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꿈을(20색상-16) 561(6P-15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64일 차 2022. 7. 15(금) 2022년 196 이승현 한글그림 꿈을(20색상-16) 561(6P-15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160 제주어 글꼴 연작 . ‘고향의 하늘과 바다’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노랑연두 ‘꿈을’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꿈’은 왼쪽으로, ‘을’은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졌다. 가장 크게 보이는 새의 모양은 ‘꿈’에서 ‘ㅜ’에 해당된다. . 매번 그릴 때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마음을 쓰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튀지도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뒤섞여 있기 때문에 늘 갈팡질팡하고 있다. 오늘도 그렇게 헤매다가 결국은 그 둘을 다 놓쳤지만 그래도 한점을 완성이라도 했으니 그나..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5) 560(6P-14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63일 차 2022. 7. 14(목) 2022년 195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5) 560(6P-14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159 제주어 글꼴 연작 . ‘고향의 하늘과 바다’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노랑 ‘날아올라’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가운데 ‘아’가 큰 글꼴을 하고 있고 그 왼쪽에 ‘날’이 있다. ‘올라’는 오른쪽 위로 올라가며 흩어져 있다. 떠오르는 해의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구름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 어둡게 처리해 주었다. [쓸데없이 글쓰기] 다 늙어서 일기쓰는 습관을 기르는 중인데 하다 못해 궁시렁거리는 소리를 적는 한이 있더라도 매일 일정 분량의 글쓰기를 해오고 있다. 아무리 쓸데없는 것..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힘차게(20색상-14) 559(6P-14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62일 차 2022. 7. 13(수) 2022년 194 이승현 한글그림 힘차게(20색상-14) 559(6P-14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158 제주어 글꼴 연작 . ‘고향의 하늘과 바다’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귤색 ‘힘차게’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가운데 가장 큰 새와 조금 작은 새가 ‘차’의 ‘ㅊ’ 모양을 하고 있고 그 바로 오른쪽에 ‘ㅏ’가 있어서 ‘차’를 이루고 있다. 그 ‘차’를 중심으로 좌우에 ‘힘’과 ‘게’가 있다. . 오늘 다룬 색은 귤색인데 노랑과 빨강을 섞어서 만들고 부분적으로는 노랑을 겹쳐 칠하기도 했기 때문에 노랑이 유난히 드러나 보이는 부분도 있다. 이 귤색은 명도가 높아서 화면에 음영을 만들어..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도(20색상-13) 558(6P-14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61일 차 2022. 7. 12(화) 2022년 19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도(20색상-13) 558(6P-14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157 제주어 글꼴 연작 . ‘고향의 하늘과 바다’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주황 ‘오늘도’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가운데 제일 크게 보이는 새는 ‘늘’의 ‘ㄴ’이다. 그 밑에 오른쪽으로 비낀 듯이 ‘ㅡ’가 있고 잇달아 밑에 ‘ㄹ’이 왼쪽으로 드러누운 듯이 있다. 이렇게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늘’ 왼쪽에 ‘오’가 오른쪽에는 ‘도’가 있다. 오늘은 윗부분을 그릴 때 하늘이나 구름을 의식하지 않고 그냥 휘둘렀다. 사실적인 느낌보다는 그냥 자유롭게 붓일 놀리는 기분으로 공간을 만들었..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12) 557(6P-14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60일 차 2022. 7. 11(월) 2022년 192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12) 557(6P-14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156 제주어 글꼴 연작 . ‘고향의 하늘과 바다’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다홍 ‘새하늘’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맨 가운데에 제일 크게 보이는 새의 모양은 ‘하’의 ‘ㅏ’ 모음이고 그 왼쪽에 있는 것이 ‘ㅎ’인데 왼쪽으로 드러누운 것처럼 보인다. 그 오른쪽에 ‘느’가 역시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은 듯하게 보이고, 그 밑에 ‘ㄹ’이 있는 데 획이 약간 끊긴 것처럼 보인다. ‘새’는 제일 큰 ‘ㅏ’ 모음 위에 있다. 빨강도 아니고 주황도 아닌 이 야릇한 색. 어떻게 하면 잘 살려서 화면에..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1) 556(6P-14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59일 차 2022. 7. 10(일) 2022년 191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1) 556(6P-14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155 제주어 글꼴 연작 . ‘고향의 하늘과 바다’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빨강 ‘날마다’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이제까지와는 달리 색다르게 화면에 큰 변화를 주어 볼 생각으로 붓을 휘두르면서 갖은 궁리를 다 하다가 보니 나도 모르게 아주 곱게 다듬고 있었다. 결국은 어제까지 했던 작업에다가 색만 빨강으로 바꿔 되풀이한 게 되어버린 것. 마무리 단계에서 눈에 밟히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라서 사진 찍고 나서 수정하기를 여러 차례 되풀이. 하다 하다 끝내 진이 빠져서 포기해 버리고 말았다..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