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마다(20색상-12) 577(6P-1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마다(20색상-12) 577(6P-1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0일 차 2022. 7. 31(일)

 

2022년 212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마다(20색상-12) 577(6P-1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6 제주어 글꼴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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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다홍과 바다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이 ‘ㅗ’와 그 위에 있는 작은 달 모양인 ‘ㅇ’으로 ‘오’를 만들었고, 하늘에 좌우로 길게 늘어지는 구름 모양으로 ‘름’을 만들었다.

 

‘날마다’

가운데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작은 새들이 ‘날’을 만들고 있다. 그 ‘날’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마’와 ‘다’가 있다.

새들 중에서 가운데 가장 큰 새와 바로 오른쪽에 있는 약간 작은 새 두 마리가 ‘마’의 ‘ㅁ’을 만들고 있으며, ‘ㅏ’는 오른쪽 위에, ‘다’는 그 오른쪽에 조그맣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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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업 준비]

그제부터 8월 9일부터 시작될 ‘작업 VIII’ 밑칠 작업을 해오고 있다. 몇 가지 구상을 떠올리기는 했지만 여태껏 해온 흐름과 너무 동떨어진 것들 아니면 너무 비슷하게 이어지는 것들뿐이다. 그것들을 적당히 버무려서 너무 튀지는 않으면서도 뭔가 새로운 느낌이 확 드는 화면 구성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언젠가는 이루어 낼 수 있겠지. 잊지 말자. 늘 꿈을 꾸며 꾸준히 도전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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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새하늘

04 힘차게

05 날아올라

06 꿈을

07 이루자

08 새꿈을

09 키우자

10 날마다

11 새날

12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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