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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꿈을(20색상-06) 571(6P-16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꿈을(20색상-06) 571(6P-16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4일 차 2022. 7. 25()

 

2022206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꿈을(20색상-06) 571(6P-160)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0 제주어 글꼴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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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글꼴 연작3,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남보라와 노랑연두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은 이고 은 그 위에 달처럼 떠 있으면서 가 만들고 있다.

하늘에 떠 있는 은 좌우로 길게 늘어지면서 하늘에 구름이 흩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꿈을

가운데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인데 그 왼쪽에 과 함께 를 이루고 있고 그 밑에 이 있다. 그 오른쪽에는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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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차]

미지근한 물은 맛이 없어서 계속 먹기가 힘들지만 차갑거나 따뜻하게 하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다. 50대까지만 해도 차가운 물을 벌컥벌컥 잘도 마셨었는데 점차 나이가 들면서 차가운 물을 마시면 탈이 잘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따뜻한 물로 바꿔서 마시고 있는데 특히 새벽 공복에 마시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진다.

저녁부터 비어있던 속에 아침에 뜨뜻한 물이 들어가면 절로 해장되면서 속이 환해지는 느낌이 든다. 새벽에 이 물차(?)를 즐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정신이 맑아지면서 온몸이 개운해진다. 이 물차를 원래는 음양탕이라 하는데 어감이 이상해서 나는 앞으로는 물차라고 부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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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새하늘

04 힘차게

05 날아올라

06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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