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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5 (6P-155_1309)64-1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74-2071)ㅣ2026_09_02 [#집콕]-2374일 차(신작-2071) 2026. 09. 02(수) 2026년 245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5 (6P-155_1309)64-1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74-2071)ㅣ2026_09_02 -사인하기그림에서 사인은 나의 서명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림의 일부로서 화면에서 조형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때도 있다.그림을 그리다 보면 대체로 사인이 들어가기 전의 상태에서는 뭔가 빠진 듯 허전한데 그 자리에 사인이 들어가 앉으면 그제야 비로소 그림이 완성된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이 그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 자리에 사인이 들어가기 전에는 뭔가 빠진 듯 허전해서, 저 자리에 뭔가 들어가 앉아야 공간이 정리되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거기에 사인이 들어가자..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4 (6P-154_1308)64-1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73-2070)ㅣ2026_09_01 [#집콕]-2373일 차(신작-2070) 2026. 09. 01(화) 2026년 244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4 (6P-154_1308)64-1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73-2070)ㅣ2026_09_01 -9월확실히 여름을 벗어나는 느낌이긴 하지만 아직은 애매한 상태다.아침 공기가 제법 선선해서 운동을 나갈 때는 시원한 것 같아도 30분 정도만 걸으면 땀이 번져 젖은 셔츠가 등짝에 척척 달라붙는다. 이마에도 땀이 넘쳐흘러서 모자를 벗고 손바닥으로 땀을 쓸어내야 할 정도다. 작업실도 바깥 기온과는 상관없이 아직 30도를 오르내리고 있어서 여전히 덥다. 아직 선풍기에 기대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운 수준이다.그래도 이젠 폭염을 걱정할 일은 없을 테니 게릴라 작업에서 벗어나 마음 놓..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3 (6P-153_1307)64-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72-2069)ㅣ2026_08_31 [#집콕]-2372일 차(신작-2069) 2026. 08. 31(월) 2026년 243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3 (6P-153_1307)64-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72-2069)ㅣ2026_08_31 -가장 단순하게 반찬 만들기•볶음 김치찌개1) 작은 가스레인지에는 굵은 멸치를 잘 다듬어서(내장을 빼서) 국물을 우려냄.2) 큰 레인지에서는 올리브유를 두른 궁중팬에 먹기 좋게 썬 김치와 된장, 다진 마늘, 썬 대파를 넣고 익혀 가며 볶음 - 적당히 볶아지면 물을 반 컵 정도 놓고 더 볶음.3) 1) 번 국물을 2) 번에 부어 줌.내 입맛에 딱 맞는 볶음 김치찌개가 완성됐다. 그 상태에서 조금 더 졸여서 먹으면 볶은 김치가 되고, 물을 더 부어 끓이면 국이 됨.완성된 것을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2 (6P-152_1306)64-1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71-2068)ㅣ2026_08_30 [#집콕]-2371일 차(신작-2068) 2026. 08. 30(일) 2026년 242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2 (6P-153_1306)64-1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206)ㅣ2026_08_30 -어제 아침5시 20분쯤 일어남. 얼른 일지를 포스팅함..-아침 운동•무지개 발견아파트 7동 옆 골목길로 출발해 향교 마을 표지석이 있는 곳에 도착하니 왼쪽 하늘(남산 3 화장실이 있는 부근쯤으로 추정되는 곳)에 무지개가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계속 지켜보며 몇 발자국을 가니 그 오른쪽 위에 하나가 더 있는 것도 발견했다. 신기해서 계속 바라보며 골목길을 걷다가 동수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서 청룡사 입구에 도착하자 사라져 버렸다.•운동 후 작업7시쯤 작업실에 도착. 물감을 새로..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1 (6P-151_1305)64-1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70-2067)ㅣ2026_08_29 [#집콕]-2370일 차(신작-2067) 2026. 08. 29(토) 2026년 241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1 (6P-151_1305)64-1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206)ㅣ2026_08_29 -화이트 구입인터넷 쇼핑에서.올해에는 티타늄화이트 4L를 4월에 1통, 6월에 1통, 그리고 이번 8월에 2통을 샀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각각 3통으로 잘 버텼던 것을 기억하면 올해도 1통만 더 사면 됐을 텐데 괜한 작업 욕심에 나도 모르게 2통을 주문하게 됐던 모양. 내년 봄까지 화이트를 걱정할 일은 없겠다.. -----------------------------@팔로워 #물감구입 #티타늄화이트 #4L #1년3통 #작업욕심 #변화 #공간연출 #추상풍경 #글꼴 #글꼴그림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0 (6P-150_1304)64-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9-2066)ㅣ2026_08_28 [#집콕]-2369일 차(신작-2066) 2026. 08. 28(금) 2026년 240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50 (6P-150_1304)64-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206)ㅣ2026_08_28 -괜한 욕심 때문에간밤에 죽은 듯이 잔 모양이다.느지막이 6시가 돼서야 깼다. 그렇게 깨고도 온몸이 쑤셔서 누운 채 끙끙 앓다가 7시가 넘어 겨우 일어나서 화분들에 물을 줬다. 빈 물통에 물을 채우고 다시 누워서 30분쯤 끙끙대다가 일어나서 일지를 쓰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뭔가에 씐 듯이 작업에 욕심을 부렸던 모양이다. 폭염 때문에 작업이 밀리고 있다는 조바심 때문에 무의식 중에 작업량을 서서히 늘리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그동안 작업 자세가 나빴던 모양이다. 며칠 전 아침.. 더보기
2026 제14회 정광섭 개인전 돌•나무•여행ㅣ2026 8_25(화)-8_31(월)ㅣ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1층) 2026 제14회정광섭 개인전 돌•나무•여행 2026 8_25-8_31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1층) #제14회정광섭개인전 #정광섭개인전 #정광섭 #돌나무여행 #돌 #나무 #여행 #고성군 #달홀문화센터 #베트남판시판 #고군산열도 #장군봉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9 (6P-149_1303)64-0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8-2065)ㅣ2026_08_27 [#집콕]-2368일 차(신작-2065) 2026. 08. 27(목) 2026년 239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9 (6P-149_1303)64-0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206)ㅣ2026_08_27 -어제 일과• 새 종이 12장 마름질하고 물감 코팅 새로 시작.• 그동안 만들어 놓은 종이캔버스는 클리어파일 31권 분량임을 확인함(620장). -어제 아침 운동5시 15분에 출발해서 6시 15분에 작업실에 도착. 평소보다 일찍 출발했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음. 앞으로도 가능하면 5시 반 이전에 출발하는 게 좋겠음.. -----------------------------@팔로워 #어제일과 #새종이 #마름질 #물감코팅 #새로시작 #종이캔버스 #클리어파일 #31권 #6..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8 (6P-148_1302)64-0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7-2064)ㅣ2026_08_26 [#집콕]-2367일 차(신작-2064) 2026. 08. 26(수) 2026년 238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8 (6P-148_1302)64-0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206)ㅣ2026_08_26 -어제 아침 운동5시 반부터 뒷산 둘레길을 돌아서 6시 반쯤 작업실에 도착. 가능하면 5시 조금 지나서 바로 출발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새벽 시간을 알맞게 잘 쪼개서 써야 가능할 듯. . -집콕 작업(매일 1점 그리기)지난 주말에 시작했던 6호 P 규격 20장 물감 코팅 작업(겹칠 작업)을 어제 아침에 거의 마무리했고 낮에는 완결지음.. -캔버스 작업10여 년 전에 캔버스에 겹칠을 해 놓은(퇴적 작업을 해 놓은) 10호 M 한 점을 지난 일요일부터 물연마 작업(침식 작업..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7 (6P-147_1301)64-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6-2063)ㅣ2026_08_25 [#집콕]-2366일 차(신작-2063) 2026. 08. 25(화) 2026년 237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7 (6P-147_1301)64-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6-2063)ㅣ2026_08_25 -전시 준비가을에 몇몇 회원전 일정이 잡혀 있다.틈틈이 게릴라 작업을 하고는 있지만 날이 다시 더워지니 그 준비가 줄줄이 밀리고 있다. 큰일이다. 작년까지는 개인전에 냈던 작품들로 대충 때웠지만 이젠 그것도 밑천이 다 드러났다. 이젠 그 전시 작품들을 일일이 새로 준비해야 되는데 날이 더워서 기본적인 작업(집콕 그림)도 겨우 하고 있는 처지다.비교적 선선한 오전과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캔버스 작업(퇴적과 침식 작업)을 하고는 있지만 별다른 진척은 없다. 이번 주 동안 해내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6 (6P-146_1300)64-0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5-2062)ㅣ2026_08_24 [#집콕]-2365일 차(신작-2062) 2026. 08. 24(월) 2026년 236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6 (6P-146_1300)64-0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5-2062)ㅣ2026_08_24 -걱정거리•폭염지난주 며칠 잠시 폭염이 가라앉는 듯했지만 주말에는 다시 더워졌다.지난주 중 잠시 기온이 떨어지자 기대에 부풀었지만 작업실 온도는 사나흘 동안 30도를 오르내리다가 다시 32도에서 33도에 육박함. 바깥 날씨가 서늘해도 이미 달궈진 건물은 잘 식지 않는 모양인지 잠시 29도까지 내려갔다가 어제는 다시 30도를 웃돌았다. 마음 놓고 작업할 수 있는 28도 정도가 되려면 아마 9월 첫째, 둘째 주가 되어야 할 것 같다..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5 (6P-145_1299)64-0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4-2061)ㅣ2026_08_23 [#집콕]-2364일 차(신작-2061) 2026. 08. 23(일) 2026년 235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5 (6P-145_1299)64-0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4-2061)ㅣ2026_08_23 -어제 운동아침 일찍 6시 반쯤 출발해서 뒷산을 한 바퀴 돌고 7시 반쯤 작업실에 도착했다. 거의 한 달을 쉬었기 때문에 조금 걷는 데 힘이 들었다. 하긴 지금 몸이 정상이 아니니 거북한 건 당연하겠지. 부채를 연신 부치며 걷는 분들이 눈에 띈다. 역시 덥긴 더운 모양이다. 그러니까 올여름에는 처음으로 운동을 간 셈이다. 그렇게 1시간 운동한 것도 힘이 들었는지 온종일 노곤하고 기운이 없었다.. -아침 작업실운동을 마치고 7시 반쯤 상가 가까이 다가가니 건물 전체에서 소방벨..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4 (6P-144_1298)64-0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3-2060)ㅣ2026_08_22 [#집콕]-2363일 차(신작-2060) 2026. 08. 22(토) 2026년 234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4 (6P-144_1298)64-0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3-2060)ㅣ2026_08_22 -뭔지는 모르지만그러고 보니 몸에 열이 약간 있는 것 같고 뭔가에 걸려 있는 상태인 것 같다.예전에도 그럴 때가 있었다. 혈압이 높고 뒷골이 묵직하며 온몸이 먹먹한 게 언짢은 상태로 지내다가 한 며칠 지나고 나면 그때서야 아, 감기 같은 게 지나갔나 보다 그랬었다. 아마 이번에도 그런 건지 모르겠다. 40대 이후 여태껏 독감은 물론 가벼운 감기조차도 제대로 걸려 본 기억이 없기 때문에, 그냥 뭔가 좀 찌뿌둥해서 느낌이 안 좋다고 느끼게 되면 그게 감기이거니 할 정도다. 한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3 (6P-143_1297)64-0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2-2059)ㅣ2026_08_21 [#집콕]-2362일 차(신작-2059) 2026. 08. 21(금) 2026년 233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3 (6P-143_1297)64-0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2-2059)ㅣ2026_08_21 -혈압 관리혈압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요즘 혈압을 재면 145에 74 정도가 나온다. 혈압이 내려갔을 때는 온몸이 개운하고 모든 게 가벼운 느낌이 든다. 한 달 전에는 그렇게 기분이 좋았었는데 폭염 기간 동안 온몸이 계속 묵직한 게 영 기분이 좋지 않았다. 굳이 혈압을 재지 않아도 높을 때는 몸의 느낌이 영 좋지 않아서 대번에 알 수 있다. 날이 더워서 입맛이 없으니 맵고 짠 자극적인 것만 찾게 되고 관리가 전혀 안 돼서 그런 모양이다.그래서 얼마 전부터 먹는 것을 모두 직..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2 (6P-142_1296)64-0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1-2058)ㅣ2026_08_20 [#집콕]-2361일 차(신작-2058) 2026. 08. 20(목) 2026년 232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2 (6P-142_1296)64-0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1-2058)ㅣ2026_08_20 -외모 관리•면도수염이 너무 덥수룩해서 입을 굳게 다물면 입술이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보기도 흉하고 거북해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3부 전기바리깡으로 시원하게 밀어 버리고 가장자리는 2부로 짧게 다듬었다. 그리고 입술 주변과 목 부분에는 일반 전기면도기로 바짝 들이밀어 매끈하게 깎아 버렸다. 해 봐야 5분 정도면 금방 해치울 수 있는 걸 왜 그렇게 하기 힘든 건지.하고 나니 말끔해서 참 보기가 좋다.. •이발광복절을 맞이해서 이발을 하겠다고 별러 왔었는데 어제(19..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1 (6P-141_1295)64-0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0-2057)ㅣ2026_08_19 [#집콕]-2360일 차(신작-2057) 2026. 08. 19(수) 2026년 231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1 (6P-141_1295)64-0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60-2057)ㅣ2026_08_19 -여름 이발머리가 너무 길어서 뒷덜미를 덮고 있다. 어제 미용실에 들러 깎을 계획이었는데 깜빡 잊었다. 오늘은 잊지 말자고 다짐을 하는 중.. -클리어 파일오늘로 64권이 새로 시작된다.전에 같으면 1권을 마칠 즈음에는 다음 주제를 무엇으로 할까 궁리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젠 아예 그런 쓸데없는 짓은 하지 않기로 했다.. -주제 선택지금은 ‘울림’ 작업이 잘 이어지고 있으니 그냥 진득하게 밀고 가기로 함. 같은 주제로 자꾸 우려먹으며 궁리하다 보면 아우 조금씩이라도 새 아이디..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0 (6P-140_1294)63-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9-2056)ㅣ2026_08_18 [#집콕]-2359일 차(신작-2056) 2026. 08. 18(화) 2026년 230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40 (6P-140_1294)63-2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9-2056)ㅣ2026_08_18 -울림(26) 1402026년 4월부터 시작한 연작 140점의 연번 중에는 흐름 14점, 새날 1점, 아리랑 1점 등 16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올해 작업한 ‘울림’의 작품 수는 총 124점이다.그동안 그려 오면서 울림은 이제 그만 그릴까 망설인 게 한두 번이 아니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그리고 있다. 이렇게 두고두고 우려먹다가 밑천이 다 떨어져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을 때까지 그려 볼 생각이다.2011년부터 9년 정도 했던 ‘아리랑’과 ‘웡이자랑’ 작업과 비슷한 흐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9 (6P-139_1293)63-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8-2055)ㅣ2026_08_17 [#집콕]-2358일 차(신작-2055) 2026. 08. 17(월) 2026년 229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9 (6P-139_1293)63-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8-2055)ㅣ2026_08_17 -작업량지난 주말까지 한 며칠은 작업실 온도가 30도 내외여서 작업하기에 아주 좋았다.그렇게 기분이 좋아서 해댔더니 삭신이 쑤시기 시작한다. 더워서 작업 못한다고 속상해하다가 막상 작업하기에 좋은 조건이 돼서 신이 나서 했더니 그게 덜컥 무리가 갔던 모양이다. 다시 작업량을 약간 줄였다가 서서히 조절해 가면 차차 적응이 되겠지.요즘은 심신의 변화가 한 달이 무섭다고 할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정말 심각하다. 이젠 항상 정신을 가다듬고 몸가짐도 하나하나 조심할 때가 되었다...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8 (6P-138_1292)63-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7-2054)ㅣ2026_08_16 [#집콕]-2357일 차(신작-2054) 2026. 08. 16(일) 2026년 228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8 (6P-138_1292)63-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7-2054)ㅣ2026_08_16 -5시쯤 기상・7월(매달 16일) 회계장부를 정리하고 8월로 이월. ・인터넷에서 각종 자료를 검색한 후 정리함. ・어깨, 팔뚝, 허벅지, 종아리 등 쥐가 자주 나는 곳과 아픈 곳을 일일이 찾아가며 조각파스를 붙이고 그 위에 밴드를 덮어 붙임.・일지 작성 시작. -광복절 연휴확인해 본 결과 올해와 내년은 대체휴일이 껴서 연휴가 길다.주위를 살펴보니 이 연휴 기간에 휴가 간 곳들이 더러 있다. 광복절을 즈음해서 머리를 깎을까 했는데, 미용실에도 15~17일 휴가라고 써 붙여 있..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7 (6P-137_1291)63-1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6-2053)ㅣ2026_08_15 [#집콕]-2356일 차(신작-2053) 2026. 08. 15(토) 2026년 227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7 (6P-137_1291)63-1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6-2053)ㅣ2026_08_15 -오늘은 4시쯤 깼다.온몸이 쑤셔서 뒤척이다가 일어나 보니 4시 25분이었다.어제는 그제 하루 종일 너무 무리해서 작업했기 때문에 그런 건지는 몰라도 7시 가까이 되어 겨우 일어났었다. 그에 비하면 오늘은 아주 거뜬하게 잘 일어난 것.일어나자마자 이 그림을 촬영하고 포토샵에서 보정을 마친 후 일지를 쓰고 있다. 아마 5시를 조금 지나면 페이스북과 블로그 두 곳에 포스팅을 마치게 될 것 같다.. -오늘은 광복절이다.평소와는 크게 다를 게 없더라도 오늘은 조금이라도 엄숙하고도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6 (6P-136_1290)63-1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5-2052)ㅣ2026_08_14 [#집콕]-2355일 차(신작-2052) 2026. 08. 14(금) 2026년 226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6 (6P-136_1290)63-1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5-2052)ㅣ2026_08_14 -요즘 AI요즘 불쑥 AI가 튀어나와서 온 세상이 난리다. 그런데 나는 그게 영 낯설다.AI가 우리의 앞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는 데에는 나도 크게 공감하고 있다.하지만 벌써부터 나까지 AI의 물결에 올라탈 생각은 없다.내 삶 자체가 AI에 기대야 할 만큼 복잡하지도, 수준이 높지도 않다. 고작 해 봐야 종이에 물감으로 코팅하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일상, 여기에 무슨 AI가 비집고 들어온단 말인가.비록 서툴고 거칠더라도 내가 직접 구상한 과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5 (6P-135_1289)63-1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4-2051)ㅣ2026_08_13 [#집콕]-2354일 차(신작-2051) 2026. 08. 13(목) 2026년 225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5 (6P-135_1289)63-1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4-2051)ㅣ2026_08_13 -어제 가을 작업 준비어제 아침 작업실 온도는 예상대로 30도를 밑돌아서 작업하기에 적당했다. 그래서 가을에 할 몇 가지 작업을 준비했다.•새 종이 20장을 마름질하고 물감 코팅 작업도 시작했다. (1주일에 10장이 기본이던 것을 20장으로 늘림.)•퇴적과 침식작업 준비. 10호 캔버스 2개를 골라서 언제든지 물연마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작업대에 세팅해 놓았다. 2점을 완성해서 가능하면 가을 상주미협 전시와 내년 상주시청 그림 임대사업에 출품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자는 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4 (6P-134_1288)63-1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3-2050)ㅣ2026_08_12 [#집콕]-2353일 차(신작-2050) 2026. 08. 12(수) 2026년 224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4 (6P-134_1288)63-1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3-2050)ㅣ2026_08_12 -어제 아침 작업실 31도한낮에도 33도에 머물러서 작업하기에는 꽤 좋았다.예보에 의하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6시~7시에 18도라고 하니 작업실 온도는 거의 30도까지 내려갈 것 같다. 이제 본격적인 가을 작업 준비를 할 때가 됐다. 오늘은 작정하고 퇴적과 침식 작업 준비부터 먼저 한 뒤에 다른 작업도 해야겠다.. -퇴적과 침식 작업 오전에 작업실로 가면 우선 할 일은 오래전에 겹칠 작업(퇴적 작업)을 해 둔 10호 M 캔버스들 중에서 다루기 좋은 것들을 몇 개 골라내어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3 (6P-133_1287)63-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2-2049)ㅣ2026_08_11 [#집콕]-2352일 차(신작-2049) 2026. 08. 11(화) 2026년 223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3 (6P-133_1287)63-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2-2049)ㅣ2026_08_11 -어제 작업실 온도그제부터 아침에는 제법 서늘해졌다.그래서 그런지 작업실 온도가 아침에는 33도, 한낮에도 33.5도에 머물렀다. 이 정도면 선풍기 두 대로 적당히 견딜 수 있다. 그래서 겹칠 작업량을 조금씩 늘리기 시작했다.가을에 작업할 화지(종이캔버스)를 미리 넉넉하게 준비해 놓고 여유 시간을 만들어야 그때 가서 틈틈이 캔버스 작업도 할 수 있다. 그렇게 집콕 작품 외에 캔버스 작품도 틈틈이 해서 모아 둬야 각종 회원전에 출품할 여유가 생기고 나중에 개인전을 할 때도 여..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2 (6P-132_1286)63-1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1-2048)ㅣ2026_08_10 [#집콕]-2351일 차(신작-2048) 2026. 08. 10(월) 2026년 222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2 (6P-132_1286)63-1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1-2048)ㅣ2026_08_10 -휴대폰내 2G 폴더폰의 키 터치가 무뎌지고 있어서 슬슬 걱정이 된다.이 폰은 인터넷이 안 되고 통화와 문자 메시지만 쓰면 되기 때문에 정말 편하고 좋다. 2019년 초에 장만해서 7년 가까이 써 오고 있는데, 그동안 배터리도 말썽 한 번 부리지 않고 성실하고 유능하게 나의 비서 노릇을 잘해 오고 있는 착한 아이다. 할 수만 있다면 앞으로도 평생 이 폰과 함께하고 싶다.이 폰을 썼으니 망정이지, 만약에 내가 그동안 스마트폰을 써 왔다면 그동안 보이스피싱을 당해도 크게 당했을..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1 (6P-131_1285)63-1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0-2047)ㅣ2026_08_09 [#집콕]-2350일 차(신작-2047) 2026. 08. 09(일) 2026년 221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1 (6P-131_1285)63-1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50-2047)ㅣ2026_08_09 -오늘은 늦잠어제는 마나님이 집안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나도 거들어야 해서 평소에는 안 하던 몸 쓰는 일들을 제법 했다.그렇게 평소에 안 하던 일을 한 데다 늦게 잤기 때문에 오늘 새벽에 잠시 깨서 화장실에 다녀오고 나서도 다시 정신없이 푹 잤다.집안일이란 게 잡다한 것들이 많아서 이상한 자세로 힘을 주며 해야 하는 일들이 많다. 어제 한 일들도 대체로 그런 일들이었다. 많은 일은 아니지만 삐딱한 자세로 서거나 앉은 자세로 무리하게 힘을 써서 그런지 온몸이 거북하다. 지금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0 (6P-130_1284)63-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49-2046)ㅣ2026_08_08 [#집콕]-2349일 차(신작-2046) 2026. 08. 08(토) 2026년 220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30 (6P-130_1284)63-1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49-2046)ㅣ2026_08_08 -컴맹젊었을 때의 나는 컴맹이었다.나는 컴퓨터가 일상화될 때까지도 그 현실을 부정하며 젊은 시절을 보내다가 끝내 버티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컴퓨터에 의존하게 되었고 결국은 인터넷의 바다에 푹 빠져들게 되고 말았다. 계산을 할 일이 있을 때는 계산식이나 계산기를 활용하는 편이다.하지만 평소에도 간단한 계산은 의식적으로 암산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도 있다. 만약 내가 그동안 늘 계산기에만 의존해 왔다면 지금쯤 암산하는 능력을 일찌감치 잃어버렸을 것이다.제아무리 컴퓨터가 좋다고는..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29 (6P-129_1283)63-0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48-2045)ㅣ2026_08_07 [#집콕]-2348일 차(신작-2045) 2026. 08. 07(금) 2026년 219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29 (6P-129_1283)63-0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48-2045)ㅣ2026_08_07 -너무 일찍 깨었다2시 조금 지나서 깨었다.한밤중에 너무 더워서 시원한 거실로 나가 바닥에서 자다가 2시쯤 내 방으로 들어온 것 같다. 다시 누워서 뒤척이다가 도저히 잠이 안 들어서 3시쯤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일지를 쓰고 있다. 한밤중에 너무 더워서 시원한 거실로 나가 바닥에서 자다가 2시쯤 내 방으로 들어온 것 같다. 다시 누워 뒤척이다가 도저히 잠이 안 들어서 3시쯤 컴퓨터 앞에 앉아 일지를 쓰고 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은 최고 기온이 37도란다.오늘은 일찍 4..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28 (6P-128_1282)63-0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47-2044)ㅣ2026_08_06 [#집콕]-2347일 차(신작-2044) 2026. 08. 06(목) 2026년 218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28 (6P-128_1282)63-0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47-2044)ㅣ2026_08_06 -어제 게릴라 작업작업실을 들락거린 게 서너 번쯤 됐던 것 같다.낮에는 겹칠 작업을 하다가 둔 것을 한 번 더 칠하고 오는 게릴라 작업의 수준을 되풀이하다가 저녁에 이 그림을 그렸다.오래전에 미리 배경 작업이 다 된 것들을 클리어 파일에 보관해 오고 있었는데 어제는 그것들 중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하나 꺼내서 활용했다. 이 그림은 그렇게 쉽게 그렸다. 이미 배경 처리가 잘 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손댈 게 없어서 ‘울림’ 두 글자만 그려 넣고 사인을 했다..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27 (6P-127_1281)63-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46-2043)ㅣ2026_08_05 [#집콕]-2346일 차(신작-2043) 2026. 08. 05(수) 2026년 217이승현 한글그림 울림(26)129 (6P-127_1281)63-0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346-2043)ㅣ2026_08_05 -당일치기 그림어제는 아침부터 몸이 개운하고 정신도 맑아서 작업하기가 좋았다.아침 일찍인데도 작업실 온도는 34도를 웃돌았다. 그래도 의욕이 넘쳤다. 선풍기 바람이 나에게 잘 모이도록 해 놓고 아침부터 열을 올려 가며 작업했다. 아마 2시간 정도 지나자 얼른 집에 와서 시다가 아침을 먹었다.오전에 푹 쉬다가 점심 전에 몸이 근질거려서 다시 작업실로 갔다. 작업실 온도는 36도. 선풍기 바람이 나에게 잘 모이도록 다시 조절해 놓고 앉아서 1시간가량을 작업하다가 이마가 찌릿찌릿..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