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예현 개인전 FLOW 2022.8.27(토)~9.1(목) 제주도문예회관제1전시실 고예현 개인전 8월27일부터 9월1일까지 문예회관에서 합니다. [고경대 사진] [김수범 사진] [김용주 사진] #고예현 #고예현개인전 #FLOW #제주도문에회관 #제주도문예회관제1전시실 #제주도 #제주 #바다 #파도 #낙조 #자연의거울 #여명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을(20색상-19) 604(6P-19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7일 차 2022. 8. 27(토) 2022년 239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을(20색상-19) 604(6P-19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03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녹색과 자주 ‘새꿈을’ 가운데 가장 큰 새는 ‘꿈’의 ‘ㅜ’이고 그 왼쪽 위에 얹힌 것이 ‘ㄲ’이고 밑에 두 마리가 뒤엉켜 날고 있는 모습이 ‘ㅁ’이다. 맨 왼쪽에 비슷한 세 마리가 ‘새’를 만들고 있고, 맨 오른쪽에 있는 ‘을’은 오른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서 글꼴을 알아보기 힘들다. 왼쪽에서부터 ‘ㄹ’, ‘ㅡ’, ‘ㅇ’이 순서대로 있다. -----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의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날마다 04 새하늘 05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이루자(20색상-18) 603(6P-19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6일 차 2022. 8. 26(금) 2022년 238 이승현 한글그림 이루자(20색상-18) 603(6P-19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02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풀색과 붉은보라 ‘이루자’ 가운데 가장 큰 새 모양이 ‘루’의 ‘ㅜ’(왼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이고, 그 왼쪽에 있는 두 마리가 ‘ㄹ’을 만들고 있다. 맨 왼쪽에 있는 ‘이’와 오른쪽 ‘자’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의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날마다 04 새하늘 05 힘차게 06 날아올라 07 꿈을 08 이루자 09 새꿈을 10 키우자 11 날마다 12 새날 13 날마다 14 새하늘..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꿈을(20색상-17) 602(6P-19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5일 차 2022. 8. 25(목) 2022년 237 이승현 한글그림 꿈을(20색상-17) 602(6P-19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01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연두와 보라 ‘꿈을’ ‘꿈’의 ‘ㅜ’가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고 ‘ㄲ’이 그 왼쪽 위에 걸친 듯이 있다. ‘ㅜ’ 밑에 새 두 마리가 흘려 쓴 것처럼 ‘ㅁ’을 이루고 있다. 그 오른쪽에 있는 ‘을’은 오른쪽으로 드러누운 꼴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ㄹ’, ‘ㅡ’, ‘ㅇ’. . [아침운동] 아침 운동 길에 앵앵거리며 달라붙어 귀찮게 하던 모기, 요 녀석들 입이 돌아갔겠지? 머지않아 귀뚜라미 노래도 들을 수 있을 텐데 그것을 동영상으로..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6) 601(6P-19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4일 차 2022. 8. 24(수) 2022년 236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6) 601(6P-19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00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노랑연두와 남보라 ‘날아올라’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ㅏ’가 바로 왼쪽에 있는 ‘ㅇ’과 함께 ‘아’를 만들고 있고, 그 왼쪽에는 ‘날’이, 오른쪽에 ‘올’과 ‘라’가 있다. ‘날’은 작은 ‘ㄴ’이 왼쪽 치우쳐 있고 그 오른쪽으로 ‘ㅏ’, 그리고 새 두 마리가 나란히 날고 있는 모습이 ‘ㄹ’을 만들고 있다. ‘아’ 바로 오른쪽에 있는 올은 오른쪽으로 심하게 드러누운 모양을 하고 있는데다 ‘ㄹ’, ‘ㅗ’, ‘ㅇ’ 역순으로 있어서 어지러워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힘차게(20색상-15) 600(6P-18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3일 차 2022. 8. 23(화) 2022년 235 이승현 한글그림 힘차게(20색상-15) 600(6P-18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9 고향 하늘을 나는 새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노랑과 남색 ‘힘차게’ ‘ㅊ’은 새 두 마리가 모여서 만들고 있는데 그중에서 아랫도리 즉 ‘ㅅ’에 해당되는 새 모양이 가장 크고, 그 위에 살짝 얹힌 것 같이 작은 새가 ‘ㅊ’의 나머지 윗부분이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ㅊ’과 바로 오른쪽에 있는 ‘ㅏ’가 모여 ‘차’를 만들고 있다. 그 ‘힘’은 ‘차’ 바로 왼쪽에, ‘게’는 오른쪽에 있는데 거의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그림은 작업을 앞당겨서 어제 완성한 것을 오늘 새벽에 올리고 있는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14) 599(6P-18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2일 차 2022. 8. 22(월) 2022년 234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14) 599(6P-18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8 고향 하늘을 나는 새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귤색과 감청 ‘새하늘’ 오늘 그림도 며칠 전에 한목에 그려뒀던 것이라서 편하게 올렸다. 가장 왼쪽에 있는 ‘새’는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하’는 가장 큰 새가 ‘ㅏ’이고 그 왼쪽에 새 두 마리가 ‘ㅎ’ 모양을 만들고 있어서 억지로라도 그 글꼴을 꿰어 맞추는 시늉을 다. ‘늘’은 심하게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알아보기 힘든 모양을 하고 있어서 웬만해서는 알아보기 힘들 것 같다. 어제는, 며칠 전부터 그려오던 그림 두 점(내일과 모레 올릴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3) 598(6P-18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1일 차 2022. 8. 21(일) 2022년 233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3) 598(6P-18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7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주황과 파랑 ‘날마다’ 날은 왼쪽 위에 조그맣게 ‘날’이 있다. 가운데 가장 큰 새 ‘ㅏ’와 그 왼쪽에 있는 새 두 마리 ‘ㅁ’이 만든 ‘마’가 있고, 그 오른쪽에 ‘다’가 있다. . [시원한 아침] 요즘은 해가 많이 짧아져서 아침 운동을 6시가 다 돼서 나가고 있다. 날씨를 검색해서 최저기온을 확인해 보니 오늘은 23도. 주간 날씨를 봐도 25도를 넘는 날은 없다. 바야흐로 상쾌한 가을 아침을 맞이할 때가 된 것. 당분간 앵앵거리며 달려드는 모..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0색상-12) 597(6P-18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0일 차 2022. 8. 20(토) 2022년 232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0색상-12) 597(6P-18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6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다홍과 바다 ‘새날’ '새날' 글꼴들이 제멋대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이리저리 비틀리고, 흩어져 있다. 왼쪽부터 ‘새’의 ‘ㅅ’와 ‘ㅐ’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이어서 ‘나’의 약간 큰 ‘ㄴ’과 가장 큰 ‘ㅏ’가, 그 오른쪽에 있는 ‘ㄹ’(작은 새 두 마리)과 함께 ‘날’을 만들고 있다. . [여유] 창밖에 빗소리가 들린다. 오늘은 우산 쓰고 아침 운동 가야겠군. 일어나서 미리 그려 뒀던 그림을 느긋하게 올리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이 느낌, 참 괜찮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1) 596(6P-18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9일 차 2022. 8. 19(금) 2022년 231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1) 596(6P-18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5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빨강과 청록 ‘날마다’ 가장 왼쪽 위에 조그만 새 ‘ㄴ’, 그 오른쪽 옆에 있는 ‘ㅏ’, 그 밑에 ‘ㄹ’이 모여서 ‘날’을 만들고 있다. 그 오른쪽 밑에 약간 큰 새 두 마리가 만든 ‘ㅁ’과 가장 큰 새 모양 ‘ㅏ’가 함께 만든 것이 ‘마’이다. ‘다’는 그 오른쪽에 있다. . [다른 짓] 엊그제 미리 마련해 두었던 작품을 올려놓고 전혀 거리가 먼 일에 전념하니 색다른 기분이 든다. 앞으로도 진도를 바짝 당겨 나가서 작품들을 미리 많이 만들어 놓..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키우자(20색상-10) 595(6P-18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8일 차 2022. 8. 18(목) 2022년 230 이승현 한글그림 키우자(20색상-10) 595(6P-18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4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연지와 초록 ‘키우자’ 단순하게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키우자’. 글꼴을 의식하며 그리다 보니 새들이 짝을 지어 나는 것 같은 모습이 되어버렸다. 요즘 며칠 동안은 그동안 생각 없이 미뤄뒀던 일들을 들춰내며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업을 소홀하게 되었다. 며칠 씩에 걸쳐해야 할 작업을 미리 한 목에 몰아서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날림의 흔적들이 군데군데 숨어 있어서 자꾸 눈에 밟힌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런 방법으로 작업하는 것도 괜..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을(20색상-09) 594(6P-18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7일 차 2022. 8. 17(수) 2022년 229 이승현 한글그림 새꿈을(20색상-09) 594(6P-18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3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자주와 녹색 ‘새꿈을’ 가운데 가장 큰 새 모양이 ‘ㅜ’이고 그 위아래 ‘ㄲ’과 ‘ㅁ’이 있다. ‘꿈’ 왼쪽에는 ‘새’는 비교적 알아보기 쉬운 모양을 하고 있는 반면, 오른쪽에는 ‘을’은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모양인 데다 ‘ㅇ’, ‘ㅡ’, ‘ㄹ’이 흩어져 있어서 얼핏 보면 알아보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 [집안 정리] 집안 행사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거실 작업하던 것들을 모두 치워야 한다. 이번에 치우는 김에 이제 슬슬 모든 작업을 작업실로 옮..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이루자(20색상-08) 593(6P-18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6일 차 2022. 8. 16(화) 2022년 228 이승현 한글그림 이루자(20색상-08) 593(6P-18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2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붉은보라와 풀색 ‘이루자’ 가운데 가장 큰 새 모양은 루의 ‘ㅜ’인데 이것도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어서 ‘ㅏ’로 보일 수도 있다. 이 ‘ㅜ’가 바로 왼쪽에 새 두 마리가 만든 ‘ㄹ’과 함께 ‘루’를 만들고 있다. 그 왼쪽에 ‘이’가 있고, 맨 오른쪽에는 작은 새, 세 마리가 만든 ‘자’가 있다. . [다음 작업] 어제, 다음 '작업 IX'에 쓸 종이 20장을 6호 P 규격에 밑칠 시작. 오늘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될 것 같다. ----- [허..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꿈을(20색상-07) 592(6P-18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5일 차 2022. 8. 15(월) 2022년 227 이승현 한글그림 꿈을(20색상-07) 592(6P-18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1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보라 ‘꿈을’ 가운데 가장 큰 새 모양은 꿈의 ‘ㅜ’가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모습이다. 그 외쪽에 있는 ‘ㄲ’은 ‘ㄱ’이 각각 따로 떨어져서 하나는 왼쪽으로, 또 다른 하나는 오른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으며, ‘ㅜ’ 오른쪽 밑으로는 새 두 마리가 비스듬히 ‘ㅁ’을 흘려 쓴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을’은 오른쪽에 왼쪽에서부터 ‘ㅇ’, ‘ㅡ’, ‘ㄹ’이 풀어쓰기를 한 것처럼 나란히 있다. . [다음 작업] 어제, 다음 '작업 IX'에 쓸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6) 591(6P-18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4일 차 2022. 8. 14(일) 2022년 226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6) 591(6P-18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90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남보라 노랑연두 ‘날아올라’ 허공을 날아오르고 있는 새들이 만든 글꼴 중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것이 ‘날’인데, ‘ㄴ’이 약간 왼쪽으로 치우친 듯이 있고 오른쪽에 잇달아 있는 ‘ㅏ’와 ‘ㄹ’이 모여서 글꼴을 만들고 있다. 대체로 가운데 차지하고 있는 가장 큰 새 모양이 ‘ㅏ’가 그 바로 왼쪽에 있는 ‘ㅇ’과 함께 ‘아’를 만들고 있다. 그 ‘아’ 바로 오른쪽에 ‘올’이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모양을 하고 있으며. ‘라’는 맨 오른쪽에서 심하게..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힘차게(20색상-05) 590(6P-17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3일 차 2022. 8. 13(토) 2022년 225 이승현 한글그림 힘차게(20색상-05) 590(6P-17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9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남색과 노랑 ‘힘차게’ 맨 왼쪽에 있는 ‘힘’은 새 두 마리가 모여서 ‘ㅎ’을, 바로 오른쪽에 ‘ㅣ’를 만들고 있으며, 그 밑에 ‘ㄹ’이 마구 흘려 쓴 모양을 한 채 흩어져 있다. 적당한 크기의 ‘ㅊ’은 새 두 마리가 대충 얽혀서 스치듯 날고 있고 그 오른쪽에 있는 ‘ㅏ’가 가장 큰 새의 모습을 하고 있다. ‘게’는 가장 오른쪽에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자기의 글꼴을 유지하고 있다. [스스로에게 묻는다] 규격이 하필 6호 P 꼭 고집해야 하나? 그..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04) 589(6P-17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2일 차 2022. 8. 12(금) 2022년 224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04) 589(6P-17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8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감청과 귤색 ‘새하늘’ 맨 왼쪽에 ‘새’는 비교적 작으면서 알아보기 쉬운 글꼴을 하고 있고, 그다음 ‘ㅎ’은 새 두 마리가 만들고 있는데 억지로 모양을 만들어 봤지만 선뜻 연상이 되지 않을 것도 같다. 그렇게 해서 가장 큰 새 모양인 ‘ㅏ’와 함께 ‘하’를 만들고 있다. 그 오른쪽에 ‘늘’이 있는데 ‘ㄴ’ 밑에 ‘ㅡ’가 오른쪽으로 풀어쓰기처럼 밀려나 있고 ‘ㄹ’은 더 오른쪽 밑에서 마구 흘린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새들 모양은 옆으로 기울어 나는..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03) 588(6P-17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1일 차 2022. 8. 11(목) 2022년 223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03) 588(6P-17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7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파랑과 주황 ‘날마다’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날마다’가 있다. ‘날’은 ‘ㄴ’, ‘ㅏ’, ‘ㄹ’을 풀어쓰기 한 것처럼 흩어지게 그려서 새들이 멀리 있는 것처럼 그렸다. ‘마’의 ‘ㅏ’가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다음 ‘다’는 ‘ㄷ’을 조금 작게, ‘ㅏ’는 아주 작게 그려서 원근이 강조되도록 하였다. . [버킷리스트] 내 최고의 버킷리스트는 ‘변해야 함을 느끼고서, 변하기 위하여 실천하며 그 결과 변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는 것. 변할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02) 587(6P-17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90일 차 2022. 8. 10(수) 2022년 222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0색상-02) 587(6P-17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6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바다와 다홍 ‘새날’ 바탕은 추상적인 공간으로 어둡게 처리하고 그 위에 밝은 다홍으로 새 모양들을 그렸다. 왼쪽에 ‘새’가 있고 그 다음에 ‘날’이 있다. ‘날’의 ‘ㄴ’이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 다음 ‘ㅏ’와 ‘ㄹ’을 풀어쓰기 하듯이 오른쪽으로 밀려나게 배치하였다. . -----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의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20색상-01) 586(6P-17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9일 차 2022. 8. 9(화) 2022년 221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20색상-01) 586(6P-17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5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I-청록과 빨강 바탕을 비교적 어두운 색으로 깔아주면서 추상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그 위에 새들의 모양은 빨강에 흰색을 섞은 분홍으로 그려서 도드라져 보이도록 하였다. ‘오늘’ 왼쪽에 있는 두 마리 작은 새 모양은 ‘오’, 가운데 있는 가장 큰 새 모양이 ‘늘’의 ‘ㄴ’이다. 그 오른쪽으로 ‘ㅡ’와 ‘ㄹ’이 밀려나면서 풀어쓰기 형태를 하고 있다. . [8월 작업] 보름 전부터 종이 20장에 배경 처리를 해오고 있었는데 이제 그 위에 허공을 날고 있는 새..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키우자(20색상-20) 585(6P-1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8일 차 2022. 8. 8(월) 2022년 2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키우자(20색상-20) 585(6P-1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4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초록과 연지 ‘오름’ ‘오’는 화면 아래 오른쪽에 있는 큰 오름 모양 ‘ㅗ’와 그 위에 있는 흰색 ‘ㅇ’으로 만들었고, ‘름’은 위쪽 하늘에 해당되는 곳에 좌우로 길게 늘어진 구름 모양으로 만들었다. ‘키우자’ 왼쪽에 희미하게 보이는 산(한라산) 근처에서 날고 있는 새들이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키우자’ 세 글자를 만들고 있다. . [일곱 번째 작업] 오늘로 ‘작업 VII’을 끝냈다. 20점을 계속 그리는 동안 새들이 날고 있는 부분만을 확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꿈을(20색상-19) 584(6P-17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7일 차 2022. 8. 7(일) 2022년 219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꿈을(20색상-19) 584(6P-17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3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녹색과 자주 ‘오름’ 화면 아래 오른쪽에 있는 큰 오름 모양 ‘ㅗ’와 그 위에 있는 하얀 ‘ㅇ’이 ‘오’를 만들고 있고, 위쪽에 좌우로 길게 늘어진 구름 모양이 ‘름’을 만들고 있다. ‘새꿈을’ 왼쪽 가운데에 희미하게 한라산 같은 것이 보이고 그 근처에 새들이 날고 있는 데 그 새들이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새꿈을’ 세 글자를 만들고 있다. 가운데에 있는 가장 큰 새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꿈의 ‘ㅜ’이고 그 바로 왼쪽에 걸쳐 있는 것이 ‘ㄲ..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이루자(20색상-18) 583(6P-17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6일 차 2022. 8. 6(토) 2022년 218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이루자(20색상-18) 583(6P-17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2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풀색과 붉은보라 ‘오름’ 오른쪽 아래에 큰 오름 모양인 ‘ㅗ’와 그 위에 있는 하얀 달 모양인 ‘ㅇ’이 ‘오’를 만들고 있고, 위쪽 하늘에 해당되는 곳에 좌우로 길게 늘어지는 구름 모양이 ‘름’을 만들고 있다. ‘이루자’ 왼쪽 한라산으로 보이는 산 근처를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이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이루자’이다. . [물감] 20색상에 해당되는 물감이 다 갖춰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릴 때마다 비슷한 색들을 섞어서 비슷한 색상을 만들어 쓰고..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아올라(20색상-17) 582(6P-17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5일 차 2022. 8. 5(금) 2022년 217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꿈을(20색상-17) 582(6P-17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1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연두와 보라 ‘오름’ 오른쪽 아래에 큰 오름 모양인 ‘ㅗ’와 그 위에 있는 하얀 달 모양인 ‘ㅇ’으로 ‘오’를 만들었다. 위쪽 하늘에 해당되는 곳에 좌우로 길게 늘어지는 구름 모양으로 ‘름’을 만들었다. ‘꿈을’ 두 글자가 하늘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을 하고 있다. ‘가운데 가장 큰 새 모양이 ‘꿈’의 ‘ㅜ’이고 그 왼쪽에 ‘ㄲ’이 있다. ‘ㄱ’ 두 개가 흩어져 있기 때문에 ‘ㄲ’이라고 하기엔 억지가 있어 보인다. ‘ㅜ’ 밑에는 오른쪽으로 비낀..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아올라(20색상-16) 581(6P-17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4일 차 2022. 8. 4(목) 2022년 216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아올라(20색상-16) 581(6P-17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80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노랑연두와 남보라 [색상과 명도] 노랑연두는 더 노랑에 가까웠으면 더 나았을 텐데 더 이상은 무리였다. 어제 노랑이 너무 귤색에 가까웠기 때문에 어제, 오늘 그림 두 점은 색상 거리가 벌어져버렸다. 두 점 사이에 뭔가 그림이 한 점 더 있어야 하는데 빠져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두 점 다 노랑 빛깔을 많이 띠도록 수없이 덧칠을 해줘야 했었다. 하여간 노랑이 있는 이 동네에 있는 색상(노랑, 노랑연두, 연두)들은 원래 명도가 높기 때문에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힘차게(20색상-15) 580(6P-16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3일 차 2022. 8. 3(수) 2022년 215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힘차게(20색상-15) 580(6P-16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9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노랑과 남색 [색의 속성-명도] 또! 노랑은 명도가 9라서 원색 중에서도 가장 명도가 높은 색이다. 그런 노랑으로 아주 어두운 부분을 처리를 해 줬더니 매번 그랬듯이 어두워진 부분은 노랑 빛깔이 거의 사라지고 그냥 시커먼 색으로만 보인다. 어색하다. 이번에도 또 그렇게 되었다. 마찬가지. 명도가 낮은 남색에 흰색을 아주 조금 섞어서 약간 밝게 했더니 남색 특유의 빛깔을 놓치게 되고 말았다. 남색도 자기 본연의 빛깔을 놓치기는 마찬가지. 늘.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오늘(20색상-14) 579(6P-16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2일 차 2022. 8. 2(화) 2022년 214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오늘(20색상-14) 579(6P-16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8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귤색과 감청 [감청] 옛날 새신랑이 주로 입었던 양복 색을 떠올리게 하는 색. 파랑과도 다르고 남색과도 또 다른 맑고 깊어서 독특한 맛을 내는 감청은 순색일 때 그 맛이 난다. 그런데 거기에 흰색을 섞어서 밝게 만들면 그 고유한 빛깔을 잃어버린다. 특유의 깊고도 신선한 느낌, 어둡지만 맑고 고운 느낌, 그 깊은 맛을 낼 수가 없다. [바림] 요즘 갈수록 점점 바림(그러데이션)에 공을 들이고 있음을 문득 깨닫고는 내심 놀라고 있다. 혹시 이 작업..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하늘(20색상-13) 578(6P-16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1일 차 2022. 8. 1(월) 2022년 213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하늘(20색상-13) 578(6P-16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7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 주황과 파랑 어두운 주황과 밝은 파랑, 그리고 흰색으로 가운데에 강한 대비를 만들어 내어서 화면 전체에 긴장감을 높이는 것이 과제인데 다른 색들에 비해서 그 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것 같다. 굵고 어두운 오름 모양 획을 더 어둡게도 해 봤는데 그랬더니 그림이 너무 무뚝뚝해지는 것 같아서 다시 주황의 기운을 되살렸다. 하여간 나는 이 두 색을 이용해서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게 어렵다.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이 ‘ㅗ’와 그 위에 있는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마다(20색상-12) 577(6P-1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80일 차 2022. 7. 31(일) 2022년 212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날마다(20색상-12) 577(6P-1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6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다홍과 바다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이 ‘ㅗ’와 그 위에 있는 작은 달 모양인 ‘ㅇ’으로 ‘오’를 만들었고, 하늘에 좌우로 길게 늘어지는 구름 모양으로 ‘름’을 만들었다. ‘날마다’ 가운데 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작은 새들이 ‘날’을 만들고 있다. 그 ‘날’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마’와 ‘다’가 있다. 새들 중에서 가운데 가장 큰 새와 바로 오른쪽에 있는 약간 작은 새 두 마리가 ‘마’의 ‘ㅁ’을 만들고..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날(20색상-11) 576(6P-16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879일 차 2022. 7. 30(토) 2022년 211 이승현 한글그림 오름-새날(20색상-11) 576(6P-16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175 제주어 글꼴 연작 . ‘오름’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I-빨강과 청록 ‘오름’ 오른쪽 큰 오름 모양과 그 위에 있는 작은 달 모양인 ‘ㅇ’으로 ‘오’를 만들었고, 하늘에 좌우로 길게 늘어지는 구름 모양으로 ‘름’을 만들었다. ‘새날’ 날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큰 것이 ‘날’의 ‘ㄴ’이고 그 다음 것이 ‘ㅏ’, 그리고 그 오른쪽 밑으로 비낀 듯이 밀려난 것이 ‘ㄹ’이다. 그리고 ‘날’의 왼쪽에 날고 있는 작은 모습들이 ‘새’이다. . [게으른 작업] 요즘 ‘오름’, ‘산’, ‘하늘과 바다’를 주제..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