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최근작업 20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8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8 (1802-1499)ㅣ25_02_07 [#집콕]-1802일 차(신작-1499) 2025. 02. 07(금) 2025년 038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8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8 (1802-1499)ㅣ25_02_07. [작업량]한파 때문에 외출하기도 그렇고 해서 기왕 하는 작업, 아예 작정하고 양을 왕창 늘렸다. 거의 종일을 쉬지 않고 전각도와 인면을 갈아주기도 하고 새기기 작업을 반복하느라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다. 그랬더니 그런 동작들 덕분에 온몸이 제법 단련되는 모양이다. 특히 새기기를 할 때는 여기저기 섬세한 근육을 많이 쓰게 되는지 자고 일어나면 어깨, 앞가슴 어깨 쪽, 팔뚝, 허리, 허벅지, 종아리 등등 여러 곳이 욱신거린다. 결국은 꼭 취해야 할 동작들에 필요한 근육들이 자극이 되고..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7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7 (1801-1498)ㅣ25_02_06 #집콕]-1801일 차(신작-1498) 2025. 02. 06(목) 2025년 037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7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7 (1801-1498)ㅣ25_02_06.[작년과 올해의 비교]몸이 더 쇠약해졌다. 올 들어 확연히 느끼게 된 것은 기운이 많이 달린다는 것. 무슨 일이든 하고 나면 몸이 쉬 피로해지고 회복이 잘 안 된다. 적게 움직이고 많이, 자주 쉬어줘야 그나마 몸이 견뎌준다. 그리고 많이 먹는 것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대충 쉬고 가볍게 먹고 돌아서야 속이 편하지만 그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최소한의 식사량을 정해놓고 끼니마다 그 양을 지키려 애쓰고 있다. 잘 먹고 적당히 운동하면서 기초체력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6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6 (1800-1497)ㅣ25_02_05 [#집콕]-1800일 차(신작-1497) 2025. 02. 05(수) 2025년 036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6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6 (1800-1497)ㅣ25_02_05. [식후 습관]물 마시기이제까지는 식사 후 습관적으로 음양탕을 마셔 왔는데 앞으로는 참았다가 적어도 30분은 지난 다음에 마시기로. 그것이 생활화되고 난 후에 몸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관찰해 볼 생각이다. . -----------------------------#식후습관 #물마시기 #음양탕 #식후30분 #몸에나타나는변화 #생활화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도장 #전각 #돌 #돌도장그림 #이승현 #이승현돌도장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5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5 (1799-1496)ㅣ25_02_04 [#집콕]-1799일 차(신작-1496) 2025. 02. 04(화) 2025년 035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5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5 (1799-1496)ㅣ25_02_04.[입춘 한파]시절이 하 수상한 데다 한파까지 겹치니 몸과 마음이 쪼그라드는 느낌.이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올 즈음이면 모든 것이 제자리를 되찾아야 할 텐데...언제까지 서민들이 이런 걱정까지 하며 살아야 하나.. -----------------------------#입춘 #한파 #시절이 #시절이하수상 #서민 #걱정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도장 #전각 #돌 #돌도장그림 #이승현 #이승현돌도장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4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4 (1798-1495)ㅣ25_02_03 [#집콕]-1798일 차(신작-1495) 2025. 02. 03(월) 2025년 034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4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4 (1798-1495)ㅣ25_02_03.[시간 관리]작업과 휴식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자꾸 운동을 빼먹게 된다. 오늘부터는 점심 먹고 나면 뒷산 둘레길부터 다녀오기로. 설명절 연휴 때 흐트러진 일상을 바로잡아야 했는데 그만 놓치고 말았다. . -----------------------------#시간관리 #운동 #뒷산 #둘레길 #설명절 #흐트러진일상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도장 #전각 #돌 #돌도장그림 #이승현 #이승현돌도장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3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3 (1797-1494)ㅣ25_02_02 [#집콕]-1797일 차(신작-1494) 2025. 02. 02(일) 2025년 033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3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3 (1797-1494)ㅣ25_02_02. [성장]나는 나이 90이 되어도 계속 성장하기 위하여 쉬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 꿈이다.그것이야말로 행복한 죽음에 이르는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 . -----------------------------#성장 #나이 #90세 #꿈 #노력 #행복한 #죽음 #행복한죽음에이르는길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도장 #전각 #돌 #돌도장그림 #이승현 #이승현돌도장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고향 #제주 #한라산 #..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2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2 (1796-1493)ㅣ25_02_01 [#집콕]-1796일 차(신작-1493) 2025. 02. 01(토) 2025년 032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2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2 (1796-1493)ㅣ25_02_01.[2월 작업]가능하면 3월 치 돌도장까지 미리 준비할 생각이다.4월 1일부터 시작해서 11월 말까지 이어질 집콕그림(6호 P 규격) 화지를 장만하는 작업을 3월부터 미리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올해는 과연 어떤 그림을 그리게 될까. 가능하면 이제까지와는 조금 다른 그림을 그려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미리 구상을 충분히 해 둬야 한다.이런저런 생각들로 머릿속에 꽉 차 있어서 마음은 벌써 올 한 해를 작업을 궁리하면서 내년 작업까지 슬금슬금 넘보는 중.... -..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1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1 (1795-1492)ㅣ25_01_31 [#집콕]-1795일 차(신작-1492) 2025. 01. 31(금) 2025년 031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1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1 (1795-1492)ㅣ25_01_31.[휴식]어제 오전에 제주에서 올라왔다. 그리고 오후 부터부터 오래 푹 잤다.나이 들고 이렇게 잔 적이 흔치 않은 것 같은데, 오후에 낮잠을 자고도 잠이 모자라서 이른 저녁부터 오늘 아침 7시까지 죽은 듯이 잔 것.아마 연휴기간 동안 강행군이 되었던 모양이다. 특히 30일 날 도두봉과 별도봉, 두 곳을 쉬지 않고 연달아 다녀온 것이 나에게는 무리가 되었던 모양이다. 설날 전후해서 잠을 설친 것도 그렇고.푹 자고 나니 원 없이 푹 쉬었다는 느낌이다. 온몸이 뻐근하다. 모자란 잠을 이렇게라..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0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0 (1794-1491)ㅣ25_01_30 [#집콕]-1794일 차(신작-1491) 2025. 01. 30(목) 2025년 030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0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0 (1794-1491)ㅣ25_01_30. [나의 전각도-5]2007년, 8년경에 나는 전각도 만들기에 매우 열중했던 것 같다.전에 필기구 껍데기에 드라이버 날을 끼워서 썼던 게 마음에 쏙 들어서 더 좋은 스테인리스 파이프에 끼워서 한결 튼튼하고 쓰기 좋은 새 전각도를 더 만들어내었다. 이것들도 매우 마음에 들어서 지금까지 요긴하게 쓰고 있다. . -----------------------------#드라이버날 #요긴하게 #스테인리스파이프 #하이스피드강칼날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도장 #전..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9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9 (1793-1490)ㅣ25_01_29 [#집콕]-1793일 차(신작-1490) 2025. 01. 29(수) 2025년 029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9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9 (1793-1490)ㅣ25_01_29. [나의 전각도-4]2007년경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 데, 철공소(한양공고 주변)에서 주문한 하이스피드강 칼날을 스테인리스 파이프에 끼워서 만든 것이다.이것들을 만들기 위해서 재료를 구하러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며 들인 돈도 돈이거니와 꽤나 치밀하게 계획해서 오랜 기간에 걸쳐 공들여 제작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매우 아끼며 써오고 있다.이것들은 특별히 성능이 좋아서 고운 사포로 날을 잘 세우면 꽤 오래 쓸 수 있다. 전각 외에도 화면을 긁어내거나 액자의 홈을 다듬는 등 정교한..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8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8 (1792-1489)ㅣ25_01_28 [#집콕]-1792일 차(신작-1489) 2025. 01. 28(화) 2025년 028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8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8 (1792-1489)ㅣ25_01_28.[나의 전각도-3]-무쇠 전각도 (2007년쯤 제작 의뢰한 것으로 기억됨)전각도를 만들던 김에 혹시 대장간에 주문하면 어떤 칼이 나올까 궁금해서 상주 아리랑고개 1길에 있었던 농기구 대장간에 맡겨서 만든 것들도 있다.이것은 요즘 나오는 탄소강이나 하이스피드강과는 달라서 갈아도 날이 잘 서지 않고 쓰다 보면 쉬 무뎌지기 때문에 섬세한 작업보다는 거친 작업을 하기에 적당하다. 철봉을 통째로 만든 것이라서 흔히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둥근 손잡이 전각도와 비슷해서 묵직한 것이 내가 만든 ..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7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7 (1791-1488)ㅣ25_01_27 [#집콕]-1791일 차(신작-1488) 2025. 01. 27(월) 2025년 027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7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7 (1791-1488)ㅣ25_01_27. [나의 전각도-2]간이 전각도 만들기2005년부터 전각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자 결국 내 전용 전각도를 직업 디자인해서 쓰기로 했는데 그때 본격적으로 만들게 된 것이 간이 전각도이다.일자 드라이버의 날을 양쪽 다 갈아주면 멋진 칼날이 된다. 그 칼날에 실을 잘 감아서 필기구 껍데기(속에는 강철 철사도 채워 줌)에 끼우고 에폭시로 잘 붙이면 간이 전각도가 된다. 손잡이에 반창고나 실로 감아줘서 그립감을 높여주면 작업할 때 손가락이 미끄럽지 않아서 제법 쓸만하다. 이것은 그때까지 주먹..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6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6 (1790-1487)ㅣ25_01_26 [#집콕]-1790일 차(신작-1487) 2025. 01. 26(일) 2025년 026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6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6 (1790-1487)ㅣ25_01_26. [나의 전각도-1]-전각도를 대신했던 것들-내가 전각을 접한 것은 2000년도를 전후한 시기였는데 그때는 틈틈이 생각날 때만 주먹구구식으로 손을 대는 수준에 그쳤었다.당시에는 전각도를 구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시중에서 파는 조각도를 사용하거나 못을 두들기고 양쪽을 갈아 양날을 만들어서 쓰기도 했고 아주 정교한 부분은 샤프펜 꼭지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하기도 했다.그 외에도 끝이 뾰족한 것은 죄다 동원해서 전각도 대용으로 썼었다.. ----------------------------..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5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5 (1789-1486)ㅣ25_01_25 [#집콕]-1789일 차(신작-1486) 2025. 01. 25(토) 2025년 025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5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5 (1789-1486)ㅣ25_01_25.[전각도]전각도는 조각도의 평칼과 비슷한 것 같지만 조각도는 손잡이가 나무인데 반해서 전각도는 칼날과 몸체가 다 쇠로 연결된 것이 다르다. 그래서 묵직한 것이 전각도의 특징이기도 하다. 칼날의 폭은 2mm에서부터 12mm까지 규격이 다양하며 칼끝 모양도 네모난 것과 둥그스름한 것이 있다.전각도의 칼날은 조각도에 비해 두터운데다 날을 양쪽에서 갈아줬기 때문에 옆에서 보면 가운데가 뾰족하게 솟아있는 데, 이것도 조각도와 다른 점이다. 그런 특성 때문에 전각도는 여러 가지 작업에서 만능칼..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4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4 (1788-1485)ㅣ25_01_24 [#집콕]-1788일 차(신작-1485) 2025. 01. 24(금) 2025년 024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4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4 (1788-1485)ㅣ25_01_24.사람들은 저마다의 굴레를 쓰고 태어나는가 보다.사람에 따라서는 그것을 벗어던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들만큼은 영영 변하지 않고 살아오던 대로 살아갈 것 같다..-----------------------------#사람들 #굴레 #그들 #변하지않아 #살아오던대로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도장 #전각 #돌 #돌도장그림 #이승현 #이승현돌도장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고향 #제주 #한라산 #이승현한글그림 #한글그림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3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3 (1787-1484)ㅣ25_01_23 [#집콕]-1787일 차(신작-1484) 2025. 01. 23(목) 2025년 023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3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3 (1787-1484)ㅣ25_01_23 거짓은 거짓을 낳고, 낳고 또 낳고.... -----------------------------#거짓 #가짜뉴스 #거짓선동 #궤변 #회피 #비판 #촛불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도장 #전각 #돌 #돌도장그림 #이승현 #이승현돌도장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고향 #제주 #한라산 #이승현한글그림 #한글그림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2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2 (1786-1483)ㅣ25_01_22 [#집콕]-1786일 차(신작-1483) 2025. 01. 22(수) 2025년 022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2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2 (1786-1483)ㅣ25_01_22.어제도 불안한 마음으로 전전긍긍하며 하루를 보냈는데 다행히도 폭동이나 소요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수없이 많은 궤변으로 변명과 거짓말을 늘어놓던 못난 그 인간은 병원으로 도망갔다는데 참 못났다. . -----------------------------#불안한마음 #전전긍긍 #폭동 #소요사태 #궤변 #변명 #거짓말 #병원 #도망 #못난인간 #이제그만 #고추먹고맴맴 #돌고돌고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도장 #전각 #돌 #돌도장그림 #이승현 #이승현돌도장 #..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추상 풍경-(25)021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1 (1785-1482)ㅣ25_01_21 [#집콕]-1785일 차(신작-1482) 2025. 01. 21(화) 2025년 021이승현 돌도장-추상풍경(25)021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1 (1785-1482)ㅣ25_01_21.무서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그저 입꾹닫. . -----------------------------#그저입꾹닫 #무서운세상 #폭동 #침묵 #헌법재판소 #공권력 #다칠라 #점입가경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도장 #전각 #돌 #돌도장그림 #이승현 #이승현돌도장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고향 #제주 #한라산 #이승현한글그림 #한글그림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0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0 (1784-1481)ㅣ25_01_20 [#집콕]-1784일 차(신작-1481) 2025. 01. 20(월) 2025년 020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20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30 (1784-1481)ㅣ25_01_20. [내 전각도]지금 쓰고 있는 전각도 대부분은 내가 디자인하거나 조립해서 만든 것이다.전각도 제작을 처음 시도했던 것은 2005년쯤인데 당시에는 비교적 젊을 때라서 의욕이 넘쳤었고 재료에 따라 제작 방법을 닥치는 대로 동원했기 때문에 크기나 모양이 조금씩 다르고 그 쓰임새도 조금씩 다르다. 그중에서 비교적 쓸만한 것들은 지금까지도 잘 활용하고 있는데 그 종류는 아래와 같이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다.1) 일자 드라이버로 만든 간이전각도2) 상주 아리랑고개1길 대장간에서 주문한 것3)..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9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9 (1783-1480)ㅣ25_01_19 [#집콕]-1783일 차(신작-1480) 2025. 01. 19(일) 2025년 019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9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9 (1783-1480)ㅣ25_01_19 [칼 갈기]요즘, 하고 있는 돌도장 작업의 핵심은 칼 쓰기이다. 칼을 잘 쓰기 위해서는 항상 잘 갈아 둬야 한다. 칼끝이 무뎌지면 잘 깎이지 않고 미끌리게 되는 데 그럴 때 잘못하면 손을 다치게 되는 경우도 있다.칼을 잘 갈기 위해서는 좋은 사포가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지금 쓰고 있는 것들은 이달 말까지는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다음 달 초에 쯤에 철물점에 다녀와야 할 것 같다. 10여 년 전에는 인터넷 쇼핑에서 중국산을 산 적도 있었는데 그때는 물이 묻으면 사포의 접착제가..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8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8 (1782-1479)ㅣ25_01_18 [#집콕]-1782일 차(신작-1479) 2025. 01. 18(토) 2025년 018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8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8 (1782-1479)ㅣ25_01_18 [작업실]지난 12월부터 작업실에서의 모든 작업은 올스톱 상태다.요즘 작업이라고 하고 있는 건 집에서 내방과 작은방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돌도장에 그림을 매일 한 점씩 새기는 것이 고작이다. 그렇게 해서 새기다 보니 작은 방 책장에 새겨서 늘어 놓은 추상풍경이 30여점 된다.엊그제는 그 돌들을 다시 플라스틱 소쿠리에 넣어서 내방 수납장으로 옮기고 내 방 수납장 구석 플라스틱 소쿠리에 들어있는 돌 70개를 꺼내어 먼지를 닦고 나서 작은방 책장에 차곡차곡 늘어놓았다. 이렇게 3월까지 ..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6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6 (1780-1477)ㅣ25_01_16 [#집콕]-1780일 차(신작-1477) 2025. 01. 16(목) 2025년 016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6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6 (1780-1477)ㅣ25_01_16 [법 공부]누구누구 때문에 전 국민이 다 함께 헌법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인 것 같다. 대한민국은 이제 거대한 로스쿨이 되어가는 듯.점점 밥만큼이나 법도 절실한 세상.법 없이도 산다는 것은 옛말. . -----------------------------#법 #헌법 #공부 #대한민국 #로스쿨 #밥 #절실 #법없이산다는건옛말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도장 #전각 #돌 #돌도장그림 #이승현 #이승현돌도장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5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5 (1779-1476)ㅣ25_01_15 [#집콕]-1779일 차(신작-1476) 2025. 01. 15(수) 2025년 015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5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5 (1779-1476)ㅣ25_01_15 [사진 확대]이 돌도장 작품은 규격이 3x3cm인 돌에다 새긴 것이라서 매우 작기 때문에 이 이미지 파일은 잘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 확대한 것이다. 그래서 거칠고 어둔한 칼자국이 그대로 다 드러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 이렇게 이미지를 확대하여도 칼자국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완성도가 높아지도록 새기는 것이다. . -----------------------------#사진확대 #작품 #규격 #이미지파일 #칼자국 #어둔해 #완성도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추상풍경 #새기기..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4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4 (1778-1475)ㅣ25_01_14 [#집콕]-1778일 차(신작-1475) 2025. 01. 14(화) 2025년 014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4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4 (1778-1475)ㅣ25_01_14. [운동]요즘은 뒷산 둘레길 돌기를 하루도 빼먹지 않고 잘하고 있다.이렇게 매일 실천하면 아주 착실하게 잘할 수 있는데 단 하루라도 빼먹으면 모든 일과가 뒤엉키면서 자주 빼먹게 되고 그러다가 아주 잊어버리게 된다.운동만 그런 게 아니다. 작업, 책 읽기 등 모든 일상이 다 그렇다. 무조건 실천에 옮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천이 실천을 낳는 법.. . -----------------------------#운동 #뒷산둘레길 #작업 #책읽기 #실천 #돌도장그림 #돌도장 #변화 #공간 ..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3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3 (1777-1474)ㅣ25_01_13 [#집콕]-1777일 차(신작-1474) 2025. 01. 13(월) 2025년 013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3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3 (1777-1474)ㅣ25_01_13. [애창곡] 명태양명문 시, 변훈 곡-바리톤 오현명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줄지어 떼지어 찬 물을 호흡하고길이나 대구리가 클 대로 컸을 때내 사랑하는 짝들과 노상꼬리치며 춤추면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에집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쐬주를 마실때 (크하!)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쫙쫙 찢어지어 내 몸은 없어질지라도내 이름만 남아있으리라 명태(허허허) 명태라고 (음하하..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2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2 (1776-1473)ㅣ25_01_12 [#집콕]-1776일 차(신작-1473) 2025. 01. 12(일) 2025년 012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2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2 (1776-1473)ㅣ25_01_12.[돗 잡는 소리]어제 점심은 시장에 가서 돗궤기국에 탁배기(막걸리)로 배불리 먹었다. 덕분에 잠시나마 근심 걱정을 잠시 덜 수 있었다..[음악 감상]늘 몸과 마음에는 휘 감싸 안고 사는 곡이지만 이렇게 생생하게 듣기가 흔치 않은데 들을 수 있어서 감격하고 있는 중. 아 고맙습니다. 슈베르트 선생님. https://www.youtube.com/watch?v=Jgxnrftf6vQ&list=RDT8NVb2Q6o4g&index=3 .-----------------------------#돗..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1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1 (1775-1472)ㅣ25_01_11 [#집콕]-1775일 차(신작-1472) 2025. 01. 11(토) 2025년 011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1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1 (1775-1472)ㅣ25_01_11 [다행]일단은 안심이다.그제 밤, 매우 불안한 마음으로 잤지만 어제 새벽에 일어나 확인해 보니 오른쪽 눈가도 많이 가라앉았고 눈 속의 이물감도 덜 하였다. 이런 상태라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듯.지난해 말 이마에 걸렸을 때 알게 된 사실인데 만약에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그게 눈으로까지 번졌다면 실명은 물론 그 이상 더 심각한 상태까지에도 이르렀을 수도 있었던 것이다.그제밤부터 어제 새벽까지는 그렇게 전전긍긍하며 잠을 설쳤지만 다행히도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어제 새벽부터 매우 조심..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0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0 (1774-1471)ㅣ25_01_10 [#집콕]-1774일 차(신작-1471) 2025. 01. 10(금) 2025년 010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10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20 (1774-1471)ㅣ25_01_10.[깜짝 놀랐네]몸상태가 엉망이다.지난 몇주 동안 비상계엄 내란사태로 나랏일이 어수선하니 몸도 마음도 편치 않고 생활도 정상이 아닌 상태인데...어제 오후 둘레길 운동을 나가자니 눈보라 휘몰아치는데, 태풍이 부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로 심했다. 게다가 기온이 뚝 떨어져 있었다. 나는 그런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해서 밑에는 내복과 트레이닝복, 위에는 얇은 옷 두 겹을 겹쳐 입고 그 위에 보아털 점퍼를 가볍게 입은 상태로 나갔더니 찬바람이 온몸을 파고들었다. 어제까지는 이렇게 입어..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09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19 (1773-1470)ㅣ25_01_09 [#집콕]-1773일 차(신작-1470) 2025. 01. 09(목) 2025년 009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09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19 (1773-1470)ㅣ25_01_09지난 월요일부처 시작된 뒷산 둘레길 걷기 운동은 거르지 않고 잘하고 있다. 역시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하루라도 빼먹게 되면 흐트러지게 마련. 점심 먹고 나른하게 졸릴 때쯤이면 정신 차릴 겸 해서 나서면 된다.작년에는 이토록 중요한 걸 거의 빼먹었지만 올해는 예전처럼 다시 거르지 않고 해낼 수 있어야 하겠다. 하면 할수록 몸이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기분도 좋아지고 혈압 관리까지도 된다.나랏일 걱정에 궁금해서 자꾸 뉴스를 보게 되지만 이젠 그것도 줄이기로 했다. 현실적으로 내 처.. 더보기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08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18 (1772-1469)ㅣ25_01_08 [#집콕]-1772일 차(신작-1469) 2025. 01. 08(수) 2025년 008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08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18 (1772-1469)ㅣ25_01_08대부분의 경우가 다 그렇긴 하지만 이 작업은 유독 완성도가 떨어진다. 위쪽 사선들의 굵기와 길이에 변화를 줬어야 하고 다른 부분도 좀 더 세세하게 손질했어야 했다.어느 수준까지 손질을 해야 하는지는 그 끝이 없다.마치 실기시험을 치르듯이 한정된 시간 내에서 뚝딱 해치워버리고 있다. 그렇게 작업의 한계를 분명히 해야만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작업할 수 있다. 지금은 바로 그런 훈련을 하는 중.. [비정상적인 일상]새벽에 자다가 깨면 PC를 켜고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는 것이 일상.. 더보기 이전 1 2 3 4 5 ··· 5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