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801일 차(신작-1498) 2025. 02. 06(목)
2025년 037
이승현 돌도장-추상 풍경(25)037ㅣ종이에 인주(red stamping ink) 3×3cmㅣ047 (1801-1498)ㅣ25_02_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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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의 비교]
몸이 더 쇠약해졌다.
올 들어 확연히 느끼게 된 것은 기운이 많이 달린다는 것. 무슨 일이든 하고 나면 몸이 쉬 피로해지고 회복이 잘 안 된다. 적게 움직이고 많이, 자주 쉬어줘야 그나마 몸이 견뎌준다.
그리고 많이 먹는 것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대충 쉬고 가볍게 먹고 돌아서야 속이 편하지만 그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최소한의 식사량을 정해놓고 끼니마다 그 양을 지키려 애쓰고 있다. 잘 먹고 적당히 운동하면서 기초체력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은 갑자기 몰아친 한파 때문에 위축되어서 운동을 거르고 있지만 날이 조금만 풀리면 다시 야외로 나다니면서 열심히 움직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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