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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9(23) 1092(3P-0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색연필 색볼펜 19x27.3cmㅣ2023 [#집콕]-1395일 차(#겨울나기-027) 2023. 12. 28(목) *날씨예보 오전최저 5~8시 -4도(어제 낮 12시 작업실 온도는 5~7였음), 낮최고 2~3시 7도, 밤최저 11시 1도 2023년 362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9(23) 1092(3P-0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색연필 색볼펜 19×27.3cm ‘새날’ ‘새날’이 1), 2), 3) 세 곳에 있는데, 1)은 아랫줄-왼쪽 밑에 빨간색을 감싼 듯이 하고 있고, 2)는 윗줄-오른쪽 위 바짝 치우친 곳에 있으며, 3) 가운뎃줄-중간쯤 높이에 아주 작게 새들이 나는 모습을 하고 있다. 3) 가운뎃줄에서 맨 왼쪽에 있는 가장 큰 것은 ‘새’의 초성인 ‘ㅅ’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vv’는 ‘ㅐ’ 모음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그린 것이다. 그..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6) 841(6P-430)29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144일 차 2023. 4. 21(금) 2023년 111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6) 841(6P-43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40(44+396)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96 . 20색상의 흐름 작업 XX-노랑연두 ‘새 날’ 왼쪽 위에서 가운데로 내려오면서 ‘새날’이 있다. 맨 왼쪽 위에 있는 것은 ‘새’의 초성 ‘ㅅ’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vv'는 ‘ㅐ’ 모음을 흘려 쓴 것처럼 그린 것이다. 가운데 있는 가장 큰 것은 ‘날’의 ‘ㅏ’ 모음이고, 그 왼쪽에 있는 것이 초성인 ‘ㄴ’, 그리고 아래에 있는 것은 받침인 ‘ㄹ’이다. ‘새꿈’ 맨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꿈’의 초성인 ‘ㄲ’인데, 어두운 바탕에 역시 어두운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20) 705(6P-294)16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1008일 차 2022. 12. 6(화) 2022년 34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20) 705(6P-29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04(44+260)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60 . 20색상의 흐름 작업 XIII-초록 ‘오늘 새날’ 맨 위 왼쪽에서부터 가운데로 내려오며 ‘오늘’이 있고, 약간 오른쪽 밑에 작고 희미하게 ‘새날’이 있다. 가운데 가장 큰 새 두 마리가 뒤엉켜 있는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늘’의 ‘ㄹ’이다. . [다음 작업 구상] 다음 작업(XIV)도 앞서 해왔던 것과 같이 허공을 날아다니는 글꼴들이 새들처럼 보이게 그리는 것이다. 오늘까지의 작업(XIII)은 배경을 거의 한 가지 색으로만 바탕을 칠했었는..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1) 606(6P-19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09일 차 2022. 8. 29(월) 2022년 241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1) 606(6P-19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05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 20색상의 흐름 작업 IX-청록과 빨강 다시 새 작업, 아홉 번째 작업이다. 어제까지 작업을 모두 합치면 160점. 이제 남은 40점은 계획대로 완성하면 소품(6호) 200점이 채워질 것이고, 그 200점을 모두 이어서 펼치면 나의 꿈인 대형작품이 드디어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남은 작품 40점은 그 대형작품 중에서 여백에 해당되는 부분을 채울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아주 밝거나 어둡게 그리게 될 것 같다. 오늘은 그 첫 번 째 작품이다. ‘오늘 새날’ 맨 왼쪽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0색상-03) 548(6P-13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9.3×40.9cmㅣ2022 [#집콕]-851일 차 2022. 7. 2(토) 2022년 18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0색상-03) 548(6P-13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 고향 이야기’ 연작-147 . ‘고향의 하늘과 바다’ 글꼴 연작, 20색상의 흐름 작업 VI-파랑 ‘새날’ 글꼴-섬 위 하늘에 새들이 나는 모습 하늘과 바다가 따로 놀고 있다. 새들이 날고 있는 하늘에서 내리비치는 빛이 바다에서 자연스럽게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처음에는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의도적으로 그려 넣으려 애쓸수록 점점 애매해져 갔다. 손을 댈수록 점점 이상해지길래 중간에 그만두었다. 바다가 조금이라도 하늘과 호흡을 맞춰준다면 사실적인 느낌이 조금은 들 텐데 억지로 만들어 낸 것이라서 바다의 표정이 애매하다. . 색이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17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ㅣ2021 [#집콕]-473일차 2021. 6. 19(토) 2021년 147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3 17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 새날 세 번째 그리는 새날이다. 힘차게 '날갯짓'하며 새롭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생각하며 그렸다. 앞서 그렸던 것은 ‘새로운 날’이었다. 하지만 이 그림에서는 새롭게 '날자’에 더욱 의미를 두고자 하였다. 새로운 날이기도 하지만 '새롭게', 힘차게 '날아오르는' 새날을 맞이하자는 의미에 무게를 둔 것이다. . ----------------------------- .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새날 #새롭게 #날자 #비상 #날갯짓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02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19cmㅣ2020 . 역시 이번에도 ‘새날’이다. 앞의 것은 색이 회보라 톤이라서 밋밋한데 반해서 이번에는 색을 약간 다양하게 칠해 주어서 색감을 약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글꼴을 이루는 요소의 크기에도 변화를 주었다.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02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19cmㅣ2020 . 화면 맨 위에 ‘새’ 자를 약간 흘려서 그렸고 바로 그 밑에는 ‘나‘로 받쳐주고 있다. ’ㄹ‘은 화면 아래쪽에 있다. 이것저것 작업한 것들을 모아놓고 보면 이게 작품이 될지 못될지 판단이 안 서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일단은 무덤덤한 마음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런저런 것 다 가려가면서 고르다 보면 올릴게 하나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말이다. ‘새날’을 주제로 한 게 몇 점 되는데 나중에 다 올리고 난 후에 비교해 가면서 평가해 볼 생각이다. . 더보기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하루 새날 00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19cmㅣ2020 ‘오늘 하루 새날’을 화면 여기저기에 늘어 놓았다. . [나의 썰-오름과 오늘] 오름들은 하루 하루를 다스리고 있는 왕이 계신 곳이다. 그 왕들이 1년 365일을 하루도 같은 신이 다스리지 않고 매일 번갈아가면서 다스리고 있다. 삼백육십오일은 하루하루가 모두 소중하다. 때문에 하루하루를 같은 왕이 다스리지 않고 삼백육십오 명의 왕이 날마다 번갈아가면서 하루를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 2020 1206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하루 새날 00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19cmㅣ20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