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909일 차 2022. 8. 29(월)
2022년 241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1) 606(6P-19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05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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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IX-청록과 빨강
다시 새 작업, 아홉 번째 작업이다. 어제까지 작업을 모두 합치면 160점. 이제 남은 40점은 계획대로 완성하면 소품(6호) 200점이 채워질 것이고, 그 200점을 모두 이어서 펼치면 나의 꿈인 대형작품이 드디어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남은 작품 40점은 그 대형작품 중에서 여백에 해당되는 부분을 채울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아주 밝거나 어둡게 그리게 될 것 같다. 오늘은 그 첫 번 째 작품이다.
‘오늘 새날’
맨 왼쪽 위에 있는 ‘ㅇ’과 ‘ㅗ’가 모여서 만든 것이 ‘오’이다. 그다음 가장 큰 새인 ‘ㄴ’과 그 아래에 있는 ‘ㅡ’, 그리고 그 밑에 있는 ‘ㄹ’(작은 새 두 마리)이 모여서 ‘늘’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차례대로 ‘새날’이 있는데 ‘날’의 ‘ㄴ’이 비교적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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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을 날고 있는 새들 모양의 글꼴 순서]
01 오늘 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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