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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9(23) 1092(3P-0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색연필 색볼펜 19x27.3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9(23) 1092(3P-02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색연필 색볼펜 19x27.3cmㅣ2023

 

[#집콕]-1395일 차(#겨울나기-027) 2023. 12. 28() *날씨예보 오전최저 5~8-4(어제 낮 12시 작업실 온도는 5~7였음), 낮최고 2~37, 밤최저 111

2023362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9(23) 1092(3P-027)종이에 아크릴물감 색연필 색볼펜 19×27.3cm

새날

새날1), 2), 3) 세 곳에 있는데, 1)은 아랫줄-왼쪽 밑에 빨간색을 감싼 듯이 하고 있고, 2)는 윗줄-오른쪽 위 바짝 치우친 곳에 있으며, 3) 가운뎃줄-중간쯤 높이에 아주 작게 새들이 나는 모습을 하고 있다.

3) 가운뎃줄에서 맨 왼쪽에 있는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vv’모음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그린 것이다. 그 오른쪽에 있는 조금 더 작은 것은 날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위로 훌쩍 올라간 곳에 있는 것은 모음과 합쳐진 ᅟᅡ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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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법 포근한 것 같았지만]

작업실 안에는 여전히 5~6도였다.

앞으로 그릴 몇 점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무르팍이 시리고 온몸이 으슬으슬 춥다는 느낌이 들자 얼른 집으로 도망 와, 따뜻한 내 방에서 이 그림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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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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