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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8) 703(6P-292)15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8) 703(6P-292)15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1006일 차 2022. 12. 4()

 

2022338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8) 703(6P-292)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02(44+258)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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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II-풀색

오늘 새날

아래쪽 줄은 오늘이고, 위쪽 줄은 새날이다.

오늘은 맨 왼쪽에서 가운데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가운데 위에 가장 큰 새가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작고 큰 'vv' 와 비슷한 모양을 만들고 있다.

오른쪽에는 가 비슷한 높이에 있고 은 한참 밑에 뚝 떨어져 있으면서 을 만들고 있는데 그 글꼴은 역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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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통과 어깨 통증]

가끔 어이없는 실수를 할 때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물감통 뚜껑 열기이다.

물감통과 뚜껑에 묻은 물감 때문에 뚜껑이 너무 심하게 붙어버린 경우, 이것을 열기 위해서 나도 모르게 힘을 주며 비틀게 된다.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도 마음의 여유를 놓치면 무의식 중에 이렇게 무리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가 잘못해서 오른쪽 어깨를 다치면 며칠 동안은 오른쪽 팔을 잘 쓰지 못할 때도 있다. 물론, 그렇게 고생하다가 며칠 지나면 절로 낫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해결법은 아주 쉽다. 물감통 뚜껑을 망치로 몇 번 두드려 주면 이음새에 말라붙어 있던 아크릴 물감이 깨지기 때문에 힘을 덜 쓰고 돌려도 뚜껑이 쉽게 열린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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