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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오늘 새날(20색상-17) 702(6P-291)15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오늘 새날(20색상-17) 702(6P-291)15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1005일 차 2022. 12. 3()

2022337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7) 702(6P-291)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01(44+257)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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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II-연두

오늘 새날

왼쪽 위에서 아래로 오늘이 있지만 맨 위에 있는 은 너무 희미해서 사진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조금 밑에 이 있지만 희미해서 거의 보일락 말락 하고 있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다가 중간쯤에 있는 'vv'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모음을 풀어쓴 모양이다.

은 맨 오른쪽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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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 관리]

나는 아크릴 물감을 적당히 물에 풀어놓은 상태로 관리하면서 쓰고 있다. 250ml 아크릴 물감 통에 물을 약간 넣어서 물감통 뚜껑을 잘 닫은 다음 마구 흔들어주면 물감이 고르게 잘 풀어진다.

그런데 통과 뚜껑 사이의 이음새가 꼭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이음새로 물감이 새어 나오기도 하는데 그 물감에 있는 접착 성분 때문에 나중에 마르고 나면 통과 뚜껑이 강하게 붙어버리게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뚜껑을 열었다 닫을 때 일일이 물감을 말끔하게 닦아주는 것이 기본인데 이런 경우는 일일이 그렇게 하는 것이 너무 번거롭고 휴지 낭비도 심하기 때문에 그냥 두는 편이다.

그렇게 해놓고 한동안 물감을 쓸 때는 자주 흔들어줘도 물감이 새지 않아서 편해서 좋은데 막상 뚜껑을 열어야 할 때는 너무 강하게 붙어버려서 열리지 않게 된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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