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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1) 796(6P-385)25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1) 796(6P-385)25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099일 차 2023. 3. 7()

 

2023066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1) 796(6P-385)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395(44+351)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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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VIII-빨강

오늘 새날

맨 왼쪽 위에 있는 에 이어서 가운데 쪽으로 내려오며 이 있는데, 가운데 제일 큰 것이 받침이다.

을 중심으로 해서 오른쪽에 새날이 있는데, ‘은 맨 오른쪽에 초성 ᅟᅡᆯ이 약간 떨어진 모양을 하고 있고, ‘의 왼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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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업XIX 준비]

이번 작업도 벌써 반을 넘어서고 있다. 오늘이 11번째 작업. 어제부터 서둘러서 다음 작업 20점을 다시 준비하고 있다.

전에부터 꼭 한번 해 봐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작업-폭풍우가 심하게 휘몰아치는 듯이 보이는 추상 풍경 속에서 새들이 당당하게 날고 있는 모습을 그릴 것인가, 아니면 글꼴을 하트 모양으로 배열하는 꾸미기 작업을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양쪽 다 매력적인 작업이긴한데 아무래도 마음은 앞의 작업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어느 쪽이 되었건 오늘은 바로 결단을 내려서 작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웬만하면 이번 주 내로 밑그림까지 아예 다 마무리하겠다는 욕심부려본다. 하여간 욕심에는 끝이 없다.

이렇게 작업이 잘 진척되어 올 상반기에 할 분량을 계속해서 앞질러 해치워 버릴 수 있게 된다면, 그렇게도 하고 싶었던 다른 작업들도 저질러 볼 수 있겠다. , 몸이 다치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렇게 모든 것이 새롭게 잘 풀려서 올 한 해 작업이 풍성해지면 참 좋겠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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