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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6) 711(6P-300)1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6) 711(6P-300)1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1014일 차 2022. 12. 12()

 

2022346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6) 711(6P-300)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310(44+266)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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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V-남보라

오늘 새날

오늘은 왼쪽 윗줄에 있는데, 왼쪽으로 비스듬히 드러누운 모양을 하고 있다.

새날은 가운데 아래에서 오른쪽 위로 올라가며 있는데, 윗줄 의 바로 아래 있는 것이 이고, 가운데 큰 새 두 마리가 모음을 만들고 있다. ‘은 맨 오른쪽에서 ’, ‘’, ‘가 차례대로 오른쪽 위로 올라가며 글꼴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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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몸 운동-]

발놀림-발이 항상 안정된 흐름을 유지할 수 있어야 모든 동작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다리를 옮길 때마다 발이 그 동작을 잘 받아주면서 내딛기를 반복하게 되면, 체중은 발뒤꿈치에서 발바닥 바깥날로, 바깥날에 이어서 발 앞꿈치로 쏠리게 된다.

이때 발바닥을 가볍게 내디뎠다가 순간적으로 앞꿈치에 힘을 넣어 탄력을 주면 저절로 뒤꿈치를 들어 올리게 되는데, 이것이 발의 탄력을 잘 유지하는 요령이다.

발을 옮겨 내딛을 때마다, 발바닥의 일부분에 무게중심이 꽂히면서 순간적으로 발에서 머리끝까지 이어지는 수직 중심축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 같다.

그렇게 몸을 움직일 때마다 순간적으로 수직 중심축이 만들어지게 되면, 그 순간마다 몸의 다른 부분들은 그 중심축에 상응하면서 서로 적절한 자세와 동작을 취하게 되는 모양이다.

몸이 저절로 알아서 움직이는 것을 잘 관찰해보는 것도 계속해 보니 꽤 재미있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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