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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4) 689(6P-278)14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구둠이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4) 689(6P-278)14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92일 차 2022. 11. 20()

 

2022324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4) 689(6P-278)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88(44+244)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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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II-감청

오늘 새날

왼쪽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오늘이 내려오고 있다. 맨 아래에 있는 큰 새 두 마리는 이다.

오른쪽으로는 아래에서부터 오른쪽 위로 새날이 올라가고 있는데, 맨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모음이고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은 ’, 그리고 그 왼쪽에 있는 것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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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 만들기-규격]

이 화지는 아주 작은 규격밖에 쓸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흠이다.

10호 이상이 되면 일반 종이보다는 하드보드지 정도로 두텁고 튼튼한 것을 써야만 자체의 틀을 유지해 줄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그것을 다루는 작업의 난이도나 수준이 엄청나게 높아지기 때문에 감당 못할 문제가 수없이 생겨난다.

차라리 8호 이상 규격은 전에도 그랬듯이 시중에 나와 있는 얇은 캔버스보드(하드보드지 같은 마분지 위에 캔버스를 씌운 것-수입산)을 사서 쓰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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