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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2) 687(6P-276)14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구둠이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2) 687(6P-276)14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90일 차 2022. 11. 18()

 

2022322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2) 687(6P-276)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86(44+242)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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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II-바다

 

오늘 새날

맨 가운데 있는 큰 새는 이다. 그리고 맨 오른쪽 위에 모음이 있고 받침인 은 그 조금 아래에 있다.

나머지 세 글자는 모두 왼쪽에 몰려 있는데 맨 왼쪽 위에서부터 ’, ‘’, ‘가 차례대로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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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 만들기-종이와 물감의 두께(1)]

내가 화지를 만들 때 쓰는 재료-켄트지는 대체로 100g에서 200g 정도 사이의 것들이다. 종이가 너무 얇으면 물감 용액을 칠하는 동안 종이가 상해 버리기가 일쑤이고 종이를 다루기도 까다롭다.

이제까지 경험한 바로는 일반적인 작업에는 150g 정도가 적당하지만, 작업을 험하게 할 때는 종이도 코팅도 두껍고 튼튼한 것이 좋기 때문에 200g을 쓸 때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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