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꿈(20색상-16) 921(6P-510)37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꿈(20색상-16) 921(6P-510)37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24일 차 2023. 7. 10()

 

2023191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꿈(20색상-16) 921(6P-510)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20(44+476)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376

.

20색상의 흐름 작업 XXIV-노랑연두

오늘 새 꿈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모음이고, 모음을 중심으로 해서 아래에는 받침이, 위에는 초성인 이 있다. 위에는 가 삐딱한 모양을 하고 있다.

그렇게 오늘오른편으로는 새날이 오른쪽 위로 올라가고 있다. 맨 처음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은 모음을 비슷하게 그린 것이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왼쪽 아래로 모음과 받침이 차례대로 자리 잡고 있다.

.

 

[기침이 잦아들고 있기는 하지만]

어제는 기침이 조금씩 잦아들어서 걱정을 덜었다. 오늘은 새벽 3시 조금 지나서 일어났는데 지금(530분경)까지는 심하게 한 기억이 없다.

그래도 언제 어떻게 터져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언제 느닷없이 터져 나올지 모르고, 또 일단 시작되었다 하면 그 정도가 어느 정도 심해질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불안하다.

기침이 터져 나올 때마다 혹시 이웃집에서는 얼마나 듣기가 싫을까 마음에 걸리기도 한다. 이웃집에서 재채기하는 소리가 벽 너머에서도 나지막이 들려올 정도이니까 내 기침 소리도 아마 그 정도로 들리겠지.

특히 외출은 삼가는 것이 좋겠는데, 또 모임에 가야 할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

구둠이

 

-----------------------------

#기침 #과민반응 #이웃집 #재채기 #외출을삼가야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날 #오늘 #노랑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