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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4) 919(6P-508)3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4) 919(6P-508)3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22일 차 2023. 7. 8()

 

2023189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4) 919(6P-508)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18(44+474)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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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IV-귤색

새날

맨 왼쪽에 있는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뚝 떨어져 있는 중간크기의 ‘vv’모음을 흘려 쓴 것처럼 그린 것이다.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은 모음과 받침이 만난 ᅟᅡᆯ이다.

새 꿈

아래쪽에 있는 작은 것들은 새 꿈이다.

맨 아래에 있는 것은 꿈의 받침인 이고, 그 위에 있는 것은 모음, 그 위에 있는 것은 초성인 이다. 그리고 의 왼쪽에 있는 ‘vv’모음, 그 왼쪽에 있는 것은 초성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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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그끄제 외출을 해서 그런 건지 그제부터 다시 기침이 심해지고 있다. 숨 쉴 때마다 기관지에 뭐가 걸리기라도 한 것처럼 거북해서 자꾸 기침을 하게 된다. 마치 외출한 것 자체를 원망이라도 하는 것 같이 나를 괴롭힌다.

앞으로 나다닐 일들이 생길 것 같고, 그래서 이제 좀 나다녀도 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고를 먹이네.

걱정이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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