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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새날(20색상-08) 893(6P-482)34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새날(20색상-08) 893(6P-482)34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196일 차 2023. 6. 12()

 

202316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8) 893(6P-482)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92(44+448)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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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III-붉은보라

오늘

오늘은 위에 흰색으로 된 것들이다. 그중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이 모음이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왼쪽으로 뚝 떨어진 곳 조금 아래에 있는 것이 모음인 ’, 그리고 약간외쪽 약간 아래에 있는 것은 받침이다.

새날

가운데 검정으로 된 것들이 네모나게 몰려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작은 것이 받침, 그리고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이 모음이다.

는 그 모음 약간 왼쪽 위에 있는데 왼쪽에 있는 것이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vv’모음을 과 비슷하게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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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과 집콕]

며칠 동안 계속되었던 새로운 기침 증상은 누그러드는 것 같다. 기침을 할 때마다 땅기면서 아프던 갈비뼈 주변의 근육도 이제는 오히려 단단해진 느낌이다. 그래도 예전에 해대던 기침은 여전하다.

역시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만약에 행사장에서 괴롭게 기침을 해대며 다니는 내 모습을 보게 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거북해할 것이고, 감기를 퍼뜨리고 다니는 이상한 사람으로 오인할 가능성도 매우 크다.

가뜩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괜히 나돌아 다녀서 그런 오해까지 받아서야 되겠는가. 역시 나에게는 집콕이 어울린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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