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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7) 892(6P-481)34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7) 892(6P-481)34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195일 차 2023. 6. 11()

 

2023162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7) 892(6P-481)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91(44+447)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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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III-보라

날아

아래에 검정으로 된 것들이 날아이다. 가장 큰 것은 의 모음인 이고,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은 초성인 ’, 그리고 모음의 아래에 있는 아주 작은 것은 받침이다. 그 아래 왼쪽에 있는 것이 모음이고, 그 왼쪽으로 이어서 초성인 이 자리 잡고 있다.

올라

위쪽에 있는 흰 것들이 올라인데, 맨 왼쪽에 있는 것은 올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이 모음, 그리고 오른쪽 뚝 떨어진 곳 아래에 있는 것이 받침인 이다. ‘는 오른쪽 위에 있는데,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은 의 모음인 이고,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은 초성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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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기침]

요즘 며칠 동안 기침을 해댈 때마다 복부 근육이 땅기면서 아프던 것이 제법 나아졌다. 기침이 나오다가 멈칫거릴 정도로 아프던 근육이 이제는 약간 풀리는 느낌이다.

목구멍이 얼마나 시달렸는지 가만있어도 따끔거릴 정도였고 목소리도 완전히 잠겨서 쉰 목소리가 나왔었는데, 이젠 그것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내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기침의 원인이 작업 환경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꼭 그런 것만이 아니라, 외출했을 때 내 몸에 맞지 않는 환경과 접촉했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따져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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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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