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5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1084(3P-0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3

2023 35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1084(3P-0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3

 

[#집콕]-1387일 차(#겨울나기-019) 2023. 12. 20(수) *날씨예보 오전최저 10시 -5도(아침8시 작업실내 예상온도는 7.5~9도), 낮최고 12~2시 -3도, 밤최저 11시 -9도

2023년 35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1(23) 1084(3P-01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그제에 이어 어제도 ‘새날’을 그렸지만 글꼴 구성은 다르다. 가운데에 있는 가장 큰 글꼴이 바로 그것인데, 그 글꼴의 왼쪽 아래에 ‘날’이 전체의 글꼴의 틀이 되어주고 있고, 그 오른쪽 어깨에 ‘새’가 얹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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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연작]

이 연작을 과연 앞으로 몇 점이나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당분간은 ‘새날’ 작업을 계속하게 될 것 같아서 이제부터 연번을 붙여가기로 했다.

그런데 어제 그린 그림의 새날 글꼴은 실수한 부분들이 더러 있어서 앞으로 해갈 작업들의 예비 작업 또는 참고자료로 분류할 생각이라서 연번을 붙이지 않았다. 연번은 오늘 그림을 001번으로 해서 이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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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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