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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18) 663(6P-25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구둠이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18) 663(6P-25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66일 차 2022. 10. 25()

 

2022298

이승현 한글그림 새하늘(20색상-18) 663(6P-252)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62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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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풀색

새하늘

는 앞 그림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새의 은 왼쪽 밑에 뚝 떨어져 있고 모음은 위에 있는 큰 새 두 마리가 만들고 있다.

반면 하늘은 약간 오른쪽 위에서부터 더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면서 있는데, ‘이 위아래로 떨어진 모양이라서 마치, ‘인 것으로 보이는 데다 처럼 보여서 사실상 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나마 은 그래도 약간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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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악기를 만들기 전에 미리 때 알아둘 것들-007]

-‘아이리쉬 휘슬또는 틴 휘슬에 대하여

구글에서 휘슬만으로 검색을 했더니 호루라기와 관련된 것들이 주로 많이 뜨고 악기와 관련된 것은 별로 보이지가 않았다.

원래 내가 들어서 알고 있던 이름인 아이리쉬 휘슬이라고 특정해서 다시 검색했더니 나무위키에서 틴 휘슬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써서 설명하는 페이지가 있었는데 여기에 이 악기의 개요, 역사, 연주자 그리고 용어와 관련된 내용에서부터 이 악기와 얽힌 몇 가지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었다.

아이리쉬 휘슬은 그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아일랜드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고, ‘틴 휘슬은 원래 재료가 금속(양철)이기 때문에 불렸던 이름이라고 했다. 그랬다가 점점 두 가지가 혼용된 것 같은데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만 봐서는 아이리쉬 휘슬보다는 틴 휘슬이라고 쓰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 외에도 달리 부르는 이름들도 더러 있고, 어떤 경우에는 아예 이름을 줄여버려서 그냥 휘슬이라고만 부르는 경우도 가끔 볼 수 있다. 나도 원래는 로우 휘슬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주로 그 이름을 쓰려고 하지만 그게 잘 안되어서 그냥 휘슬이라고 줄여 부르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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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양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오늘

04 새하늘

05 날마다

06 새날

07 새꿈

08 새하늘

09 날마다

10 새꿈

11 오늘

12 새날

13 오늘

14 새하늘

15 날마다

16 새날

17 새꿈

18 새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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