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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5) 660(6P-24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구둠이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5) 660(6P-249)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63일 차 2022. 10. 22()

 

2022295

이승현 한글그림 날마다(20색상-15) 660(6P-249)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59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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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노랑

날마다

왼쪽 아래에 희미하고 작게 이 있는데, 왼쪽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 ‘’, ‘가 있다.

오른쪽 아래에 가 있는데, 맨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이 모음이다.

가운데 있는 큰 새 두 마리는 을 만들고 있고, ‘모음은 아주 밑에 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그 관계(‘둘이서 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를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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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악기를 만들어야지-004]

-로우 휘슬에도 혹시 약음기가 있을까?

반가운 로우 휘슬’, 처음 만나자마자 손에 착 붙을 정도로 친숙한 게 마치 백년지기 같았는데 소리가 큰 게 흠이었다. 조금만 더 작고 부드러우면 좋을 텐데...

이런 악기도 혹시 약음기 같은 게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 봤더니 소리가 나오는 구멍 위에 투명테이프를 붙여서 그 구멍의 크기를 줄여주면 소리가 부드럽고 작게 난다는 팁이 있었다.

그대로 따라 해 보니 정말 그랬다. 소리가 작아졌다!

하지만 이 노릇도 귀찮아졌다. 이 좋은 악기를 그렇게 쓰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그래서 집에서 부는 것은 포기하고 어디 제대로 된 곳에서 마음껏 불기로 하고 케이스에 넣어서 잘 모셔놓았다.

그러자니 아무래도 아쉬웠다마음 놓고 언제나 편하게 불 수 있는 악기가 필요하다. 어디 그런 악기 없을까?

없긴 왜 없어. 내가 만들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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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양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오늘

04 새하늘

05 날마다

06 새날

07 새꿈

08 새하늘

09 날마다

10 새꿈

11 오늘

12 새날

13 오늘

14 새하늘

15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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