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0색상-06) 651(6P-24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구둠이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0색상-06) 651(6P-24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2

 

[#집콕]-954일 차 2022. 10. 13(목)

2022년 286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20색상-06) 651(6P-240)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제주 작업’-250 고향 하늘을 나는 새 모양 글꼴 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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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I-남보라

바탕색은 남보라로 깔아줬지만 흐릿해서 거의 알아보기 어렵고, 새들의 색은 노랑연두인데 어둡게 만들려고 다른 색을 섞는 바람에 색감이 이상해져 버렸다.

그리고 포토샵 색 보정 작업에서도 약간 색이 달라진 것도 사실이고... 보정을 하고 나면 그림과 사진의 색이 일치되게 경우는 거의 없다. 이게 내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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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왼쪽 밑에 뚝 떨어져 있는 것이 ‘새’의 ‘ㅅ’이고, ‘ㅐ’는 맨 위에 있는 큰 새 두 마리가 만들고 있다.

그리고 ‘날’은 오른쪽 밑에 있는데, 맨 오른쪽 아래 있는 ‘ㄹ’은 새 두 마리가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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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집콕 생활-007]

- 2021년 (파일 이름에 일련번호 끼워 넣기)

1980년대 말에는 한 해에 제작한 작품 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제목을 ‘가나다’ 순을 적용해 지어서 적당히 제작순서에 맞춰 조절하면 되었지만 차차 작품 수가 늘게 되자 제목과 규격이 같거나 비슷한 것들이 많아졌다.

비슷비슷한 파일들이 뒤섞이기 시작하자 순서대로 자동 정렬이 되도록 조절할 필요가 생겼다. 궁리 끝에 제목 속에 일련번호를 슬그머니 끼워 넣는 방법을 택하여 해결하기로 했다.

2011 이승현 한글그림2-5 아리랑-메아리ㅣ캔버스에 아크릴물감 130_162cmㅣ2011

여기서 ‘한글그림 2-5’에서 ‘2’는 2011년 제작했던 작품들 중에서 100호F 규격이라는 표시이고, ‘-5’는 그 중에서도 다섯 번째 작품이라는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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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양 글꼴 순서]

01 오늘

02 새날

03 오늘

04 새하늘

05 날마다

06 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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