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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99-아리랑076(24) 1182(3P-11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99-아리랑076(24) 1182(3P-117)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

 

[#집콕]-1485일 차(#겨울나기-117, #봄맞이-027) 2024. 03. 27()

 

2024087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99-아리랑076(24) 1182(3P-117)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는 화면의 왼쪽 위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모음 아래에 의 초성인 이 바로 오른쪽 모음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그 아래에서 받침인 이 시작되어 오른쪽으로 휘갈기듯이 길게 늘어지고 있다.

아리랑

의 초성인 은 맨 윗부분 가운데 모음의 오른쪽 세로획 위에 있는 아주 작은 것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조금 큰 것은 모음이다,

의 받침인 아래(화면의 중간 높이보다 조금 아래)에서 아주 가늘고 희미하게 오른쪽 아래로 비스듬히 이어지고 있는데, ‘모음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다.

의 아래쪽에 좌우가 뒤집힌 모양을 하고 있는데, 초성인 의 첫 획이 의 초성인 과 받침인 밑에서 시작되어 왼쪽 아래로 내려오다가 모음과 만나고 있고, ‘모음의 가로획은 왼쪽으로 계속 이어지다가 화면 밖으로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받침은 모음의 바로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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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량]

원래는 이렇게 하는 거다.

어제는 새벽 4시부터 9시까지부터 컴퓨터로 자료정리를 했고,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거의 꽉 채워서 작업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새벽에 잠이 깨었지만 몸이 고단해서 영 일어날 수가 없어서 다시 곤하게 잤더니 이제는 조금은 낫다. 그래서 늦잠.

당분간은 아침 7시부터 출근해서 저녁7 시까지 작업에 몰두할 것이고, 앞으로는 해 뜨는 시간이 맞춰서 출근 시간도 앞당기게 될 것이다.

이렇게 작업하다 보면 서서히 몸도 만들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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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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