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90-아리랑067(24) 1173(3P-10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90-아리랑067(24) 1173(3P-10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

 

[#집콕]-1476일 차(#겨울나기-108, #봄맞이-018) 2024. 03. 18(월) *날씨예보 아침최저 8시 0도 낮최고 2~5시 14도 (오후 작업실 온도 12~15도 예상) 밤최저 11시 7도

 

2024년 078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90-아리랑067(24) 1173(3P-10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화면의 왼쪽에서 중간보다 높은 곳에 ‘새’의 초성인 ‘ㅅ’과 ‘ㅐ’ 모음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 ‘ㅐ’ 모음 아래에서는 ‘날’의 초성인 ‘ㄴ’이 시작되어 오른쪽 ‘ㅏ’ 모음과 만나고 있고, 그 아래로 받침인 ‘ㄹ’이 이어지고 있다.

‘아리랑’

화면의 맨 윗부분에 밝은 색으로 된 ‘리’가 희미하게 마치 하늘에 구름이 흐르듯이 꽉 채우고 있는데, 그 초성인 ‘ㄹ’의 첫째 획 아래에 어두운 색으로 된 ‘아’의 초성인 ‘ㅇ’이 있고, 그 오른쪽 언저리에는 ‘ㅏ’ 모음이 있다. 그리고 ‘랑’은 ‘새’의 아래에 좌우가 뒤집힌 모양을 하고 있는데, ‘ㅐ’ 모음 아래에서 ‘ㄹ’이 시작되어서 왼쪽 아래로 내려오면서 ‘ㅏ’ 모음과 만나고 있고, 그 밑에 ‘ㅇ’ 받침이 붙어 있다.

‘아리랑’-2

화면의 위쪽 ‘리’의 아래에 나는 새 모양을 한 아주 작은 글꼴들이 모여 있는데, 맨 아래에 있는 가장 큰 것은 ‘아’의 모음인 ‘ㅏ’, 그 왼쪽 위에 있는 것은 초성인 ‘ㅇ’이다. 그 오른쪽 위에 ‘리’의 초성인 ‘ㄹ’ 있고, 그 오른쪽 위에 ‘ㅣ’ 모음이 있다. 그 ‘ㅣ’ 모음 바로 오른쪽에 있는 것은 ‘랑’의 초성인 ‘ㄹ’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ㅏ’ 모음과 ‘ㅇ’이 합쳐진 ‘ᅟᅡ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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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월, 수, 금]

뒷산 둘레길 걷기

매일 다녀오자니 시간도 빠듯한데다 아직은 적응이 안돼서 몸도 고되다. 그래서 당분간은 1주일에 3번만 다녀오기로 했다. 4월말이나 되면 매일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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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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