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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74-아리랑051-오늘(24) 1156(24) 1157(3P-09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74-아리랑051-오늘(24) 1156(24) 1157(3P-09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

 

[#집콕]-1460일 차(#겨울나기-092, #봄맞이-002) 2024. 03. 02() *날씨예보 아침최저 0~7-6도 낮최고 24(오후 작업실 온도 9~10도 예상) 밤최저 7~111

2024062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74-아리랑051-오늘(24) 1157(3P-092)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화면 중간쯤 높이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가로지르며 새나가 있고, ‘아랫부분에 받침인 이 화면의 오른쪽 아래까지 길게 늘어지고 있다.

아리랑

화면의 윗부분을 아리가 채우고 있는데, 맨 왼쪽에는 의 초성인 이 있고, 그 오른쪽에 모음이 있다. ‘모음의 가로획 오른쪽 끝 부분에 이어서 의 초성인 이 시작되어 오른쪽 끝까지 길게 늘어지고 있다. ‘모음은 오른쪽 위에 있다. 그리고 밑에 좌우가 뒤집힌 상태로 자리하고 있다.

오늘

아래쪽 의 오른쪽 약간 위에 나는 새 모양을 한 모음이 있고, 그 왼쪽 위에 초성인 이 있다. 위쪽 공간에 있는 밑에 이 있는데, 왼쪽 위에 있는 것은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아래로 모음과 받침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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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월 하고도 2.

어제 낮에는 칼바람이 불어서 바깥은 매우 추웠지만 햇볕이 좋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작업실은 의외로 덜 추웠다. 그래서 해오던 일과를 소화해 내면서 61점 바탕 채색 작업도 할 수 있었다.

오늘도 여전히 추울 것 같지만 작업실 온도는 어제처럼 10도 내외일 것으로 기대한다. 그래서 오후부터는 6호 작업 준비를 더 이어서 해야겠다. 틈틈이 물 연마(퇴적과 침식작업)도 손을 댈 수 있다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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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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