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55-아리랑032(24) 1138(3P-07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55-아리랑032(24) 1138(3P-07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집콕]-1441일 차(#겨울나기-073) 2024. 02. 12(월)  *날씨예보 아침최저 7~9시 -3도 낮최고 3~5시 10도 (오후 작업실 온도 9~11도 예상) 밤최저 11시 2도

 

2024년 04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55-아리랑032(24) 1138(3P-07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윗줄에 ‘새날’이 있는데, 약간 왼쪽에는 ‘새’가, 그 오른쪽 약간 밑에 ‘날’이 있다.

‘아리랑’은 아랫줄에 있는데, 세 글자 모두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아’는 ‘새날’ 사이 아래에 좌우가 뒤집혀 있고, ‘리’는 ‘날’의 ‘ㄹ’ 받침과 ‘아’의 밑에 좌우가 뒤집힌 채 자리하고 있으며. ‘랑’은 ‘새’의 아래(‘ㅏ’ 모음의 긴 가로획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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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적게, 반찬은 많게]

탄수화물을 넘치게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해서 밥은 반 공기를 조금 넘게 먹고, 대신에 삶은 달걀이나 두부김치를 곁들여서 먹기도 한다.

다행히도 지난 김장철에 김치와 총각김치를 많이 장만해 둔 덕분에 밑반찬은 늘 풍성하다. 가능하면 국이나 찌개를 많이 먹는 편인데 특히 김치콩나물국이나 김치찌개는 나에게 아주 잘 맞는다. 이때 국이나 찌개에 무, 두부, 배추 잎 등을 많이 넣어서 끓이면 맛도 좋고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양껏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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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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