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56-아리랑033(24) 1139(3P-0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56-아리랑033(24) 1139(3P-0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집콕]-1442일 차(#겨울나기-074) 2024. 02. 13(화) *날씨예보(흐리고 한때 비) 아침최저 7~8시 4도 낮최고 3~5시 13도 (오후 작업실 온도 10~11도 예상) 밤최저 11시 9도

 

2024년 04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56-아리랑033(24) 1139(3P-07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윗줄에 ‘새날’이 있는데, 약간 왼쪽에는 ‘새’가, 그 오른쪽 약간 밑에 ‘날’이 있다.

‘아리랑’은 아랫줄에 있는데, 세 글자 모두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아’는 ‘새날’ 사이 아래에 좌우가 뒤집혀 있고, ‘리’는 ‘날’의 ‘ㄹ’ 받침과 ‘아’의 밑에 좌우가 뒤집힌 채 자리하고 있으며. ‘랑’은 ‘새’의 아래 (‘ㅏ’ 모음의 긴 가로획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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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공복]

저녁은 오후 6시 전후해서 일찍 먹고, 아침은 10시쯤 되어서 늦게 먹는-이른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 지가 반년쯤 된 것 같다. 아침 공복에는 약간의 허기 같은 것을 느낄 때도 있는데 그럴 때는 음양차(음양탕)로 빈속을 달래어 오고 있다.

그 결과 윗배와 옆구리의 뱃살이 많이 줄어들었고 체중감량도 4킬로나 된 상태가 반년 이상 계속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덕분에 정신도 매우 맑아져서 작품구상도 잘되고 있다. 몸도 매우 개운하고 가벼워져서 작업도 훨씬 활기차게 해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목표인데, 여기에 운동까지 잘할 수 있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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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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