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48-아리랑025(24) 1131(3P-0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48-아리랑025(24) 1131(3P-0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집콕]-1434일 차(#겨울나기-066) 2024. 02. 05(월) *날씨예보 (비) 아침최저 0~4시 3도 낮 대부분 4도 (오후 작업실 온도 9~10.5도 예상) 밤최저 9~11시 1도

 

2024년 036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48-아리랑025(24) 1131(3P-066)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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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아리랑’

윗줄에 ‘새날’이 있는데, 가운데에는 ‘새’가, 그 오른쪽 약간 밑에는 왼쪽으로 기울어진 ‘날’이 있다.

‘아리랑’은 아랫줄에 있는데, 세 글자 모두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아’는 ‘새날’ 사이 아래에 좌우가 뒤집혀 있고, ‘리’는 그 오른쪽 ‘날’의 받침인 ‘ㄹ’ 밑에 좌우가 뒤집혀 있으며, ‘랑’은 왼쪽 ‘새’ 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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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여행]

70대가 되어서도 지금과 같이 그림여행 계속해서 이어가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소원인데 그러자면 건강이 최우선이다.

나에게 가장 좋은 운동이자 여행은 바로 걷기 운동이다. 집에서 출발해서 한 바퀴 돌아오면 1시간가량 걸리는 둘레길(3585m)이 뒷산에 있는데 하루에 한 번 걸어주면 딱 좋다. 그런데 요즘은 바쁘고 춥다는 핑계로 이 좋은 운동을 거르고 있어서 문제다.

훗날 분명히 후회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어리석게 미래의 건강을 놓치고 있다. 오늘은 바쁘니 못 갈게 분명하고 내일은 시내에 볼일이 있으니 걸어서 다녀오면 1시간가량 걸린다. 그럼 그것으로 대신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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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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