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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14(24) 1097(3P-03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14(24) 1097(3P-03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4

 

[#집콕]-1400일 차(#겨울나기-032) 2024. 01. 02() *날씨예보 오전 102(어제 오후 작업실 온도는 8.5~10도였음), 낮최고 12~55, 밤최저 112

2024002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14(24) 1097(3P-032)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이 세 군데 있다.

1) 오른쪽 위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가면서 마구 흘려 쓴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2) 중간 높이-날아다니는 새들처럼 보이는 글꼴

화면의 중간쯤 높이 가운데에 의 초성인 이 있고, 그 오른쪽 아래에 모음이 있다.

모음의 왼쪽 아래에 의 초성인 이 있고, 그 밑으로 모음과 받침이 이어지고 있다.

3) 맨 아래에 산과 들판처럼 보이는 글꼴

가 산 모양을 이루면서 화면의 좌우를 나눠서 차지하고 있다.

받침은 모음 밑에서 시작해서 왼쪽으로 휘갈긴 듯이 갈지자 모양을 하며 이어지다가 화면의 왼쪽 밖으로 나갔다가 맨 밑 가운데쯤서 다시 올라와서 다시 오른쪽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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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만 약간 작업하고 오후부터 2,3일간은 작업과 컴퓨터일은 하지 못할 것임.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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