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5(23) 1088(3P-02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5(23) 1088(3P-02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3

 

[#집콕]-1391일 차(#겨울나기-023) 2023. 12. 24(일) *날씨예보 오전최저 6~8시 -6도(낮12시 작업실 예상온도는 4~6도), 낮최고 3시 4도, 밤최저 11시 -2도

 

2023년 358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5(23) 1088(3P-02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가운데에 ‘새날’이 있다.

둘 다 한글서예대자전(김용귀 엮음)의 63쪽의 ‘날’(낙성비룡), 236쪽의 ‘새’(낙성비룡)를 참고로 하여 그렸고, 조금씩 글꼴을 변형해 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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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라기보다는]

어제는 헤매다 보니 이런 결과물이 나오고 말았다.

이런 경우는 작품이라 하기보다는 그냥 과제 수행이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리겠지만, 어제 하루도 뭔가 해보려고 애를 쓰며 소위 작업이라는 짓을 하기는 했으니 ‘작품’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괜찮지 않겠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하루를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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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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