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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4(23) 1087(3P-02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4(23) 1087(3P-02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19x27.3cmㅣ2023

 

[#집콕]-1390일 차(#겨울나기-022) 2023. 12. 23() *날씨예보 오전최저 6~8-10(12시 작업실 온도는 4~6), 낮최고 2~40, 밤최저 11-5

 

2023357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004(23) 1087(3P-022)종이에 아크릴물감 19×27.3cm

새날

가운데 밝은 색으로 그린 것이 새날인데, ‘는 위에 있고, ‘은 바로 밑에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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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급하게 그리면]

너무 추우니까 물감이 잘 마르지 않을 때가 많다.

드라이기로 잘 말렸다고 생각해서 그 위에 급하게 붓을 놀리며 덧칠을 했더니 먼저 칠한 붓 자국이나 애써 만들어놓은 효과들이 지워져 버려서 배경이 밋밋하게 되어버렸다.

지난 며칠 동안 그린 그림들을 비교해 보니 배경의 효과가 분명하게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추운 날에는 먼저 칠한 상태에서 드라이기로 충분히 말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능하면 그 위에는 아예 덧칠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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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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