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25일 차 2024. 05. 06(월)
2024년 127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7(24) 1222(6P-037_69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아리랑’
화면의 약간 오른쪽에 ‘아리랑’ 세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서 한 글자처럼 만든 것이 있는데, 위에 있는 것은 ‘아’,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좌우가 뒤집힌 ‘리’,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것은 ‘랑’이다.
‘새날’
‘아리랑’ 위에는 크게, 아래에는 작게 마구 흘려 쓴 것처럼 그린 ‘새날’이 있다.
.
[작업시간 안배]
4월 말부터 이렇게 시도하고 있는데 잘 되면 아마 5월 동안도 계속 이렇게 이어가게 될 것 같다.
새벽-작업구상과 일지작성, 오늘 작업 계획
오전-집콕 그림 그리기
오후-종이 밑 칠 작업을 하다가 그 작업이 끝난 날부터는 물 연마작업
늦은 오후-물 연마 작업
일과 중 식사시간 이용, 또는 저녁 이후 짬짬이-사진촬영과 포토샵 작업
.
-----------------------------
#작업시간안배 #5월 #작업구상 #일지작성 #집콕그림그리기 #밑칠 #물연마 #사진포토샵 #글꼴 #글꼴그림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 #새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