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22일 차 2024. 05. 03(금)
2024년 12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4(24) 1219(6P-034_68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아리랑’
화면의 약간 오른쪽에 ‘아리랑’ 세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서 한 글자처럼 만든 것이 있는데, 위에 있는 것은 ‘아’,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좌우가 뒤집힌 ‘리’,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것은 ‘랑’이다.
‘새날’
두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서 한 글자처럼 만든 ‘새날’이 ‘아리랑’ 왼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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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의 흐름]
쉬는 방법을 바꾸자.
쉬지 않고 계속 작업하다가 집에 와서 넉넉하게 푹 쉬어버리면 흐름이 끊길 때가 많다.
차라리 작업실에서 간간이 쉬면서 계속 이어가는 방법을 시도해 봐야겠다.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억지로 하다보면 적응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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