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27일 차 2024. 05. 08(수)
2024년 129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9(24) 1224(6P-039_69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날’-1
화면의 약간 오른쪽에 ‘새날’ 두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서 한 글자처럼 만든 것이 있는데, 위에 있는 것은 ‘새’,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날’이다.
‘새날’-2
‘새날’-1의 아래 약간 오른쪽에 어두운 색으로 휘갈겨 쓴 것과 같은 ‘새날’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다.
‘아리랑’-1
‘새날’-1의 위에 어두운 색으로 휘갈겨 쓴 것과 같은 ‘아리랑’이 길게 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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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과 까마중]
점심 먹고 베란다 화분들 물 주러 갔다가 괭이밥이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을 확인. 잎이 제법 넓어지기는 했는데 아직 꽃은 피지 않았다.
작년에도 화분마다 까마중이 무성했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 화분마다 까마중이 온통 다 뒤엎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꽃도 많이 피어있고 콩알만 한 까마중이 매달려 있는 것들도 군데군데 눈에 띄는데 아직은 연두색이다. 한여름에는 보라색 열매가 주렁주렁 달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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