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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8(24) 1223(6P-038_69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8(24) 1223(6P-038_69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526일 차 2024. 05. 07()

2024128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8(24) 1223(6P-038_692)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날’-1

화면의 약간 오른쪽에 새날두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서 한 글자처럼 만든 것이 있는데, 위에 있는 것은 ’,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이다.

새날’-2

새날’-1의 오른쪽에 어두운 색으로 된 새날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다.

새날’-3

새날’-1의 왼쪽 아래에도 마구 흘려 쓴 것과 같은 약간 작은 새날이 있다.

 

아리랑’-1

새날’-3 아래에 위아래가 뒤집힌 아리랑이 있다.

아리랑’-2

새날위에도 마구 흘려 쓴 것처럼 그린 아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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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하는 일]

작업구상과 일지작성-새벽부터 5시 반까지.

일찍 일어나자마자 좋은 음악 들으며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

마음 편한 일들만 하기 때문에 마치 천국여행이라도 하는 것 같다. 매일 이런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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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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