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526일 차 2024. 05. 07(화)
2024년 128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38(24) 1223(6P-038_69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새날’-1
화면의 약간 오른쪽에 ‘새날’ 두 글자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서 한 글자처럼 만든 것이 있는데, 위에 있는 것은 ‘새’, 그 바로 아래에 있는 것은 ‘날’이다.
‘새날’-2
‘새날’-1의 오른쪽에 어두운 색으로 된 ‘새날’이 그림자처럼 드리워져 있다.
‘새날’-3
‘새날’-1의 왼쪽 아래에도 마구 흘려 쓴 것과 같은 약간 작은 ‘새날’이 있다.
‘아리랑’-1
‘새날’-3 아래에 위아래가 뒤집힌 아리랑이 있다.
‘아리랑’-2
‘새날’ 위에도 마구 흘려 쓴 것처럼 그린 ‘아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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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하는 일]
작업구상과 일지작성-새벽부터 5시 반까지.
일찍 일어나자마자 좋은 음악 들으며 하루를 준비하는 시간.
마음 편한 일들만 하기 때문에 마치 천국여행이라도 하는 것 같다. 매일 이런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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