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01-날아올라(24) 1186(6P-001_655) 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01-날아올라(24) 1186(6P-001_655) 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집콕]-1489일 차 2024. 03. 31()

2024091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아리랑001-날아올라(24) 1186(6P-001_655) 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4

 

새날’-1

화면중간 높이보다 약간 아래 왼쪽을 가 꽉 채우고 있고, 가운데 아주 밝은 배경 건너 오른쪽에 이 있다.

새날’-2

새날’-1의 약간 위쪽에 단색으로 된, 마치 구름처럼 보이는 것이 또 하나의 새날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왼쪽에는 , 바로 이어서 오른쪽에는 이 있다.

아리랑

화면의 맨 위 구름처럼 보이는 공간 맨 가운데에 가 있고, 화면의 맨 아래에 흐늘거리는 선으로 된 리랑이 있는데, 오른쪽에는 가 있고, 왼쪽에는 이 좌우가 뒤집힌 모양을 하고 있다.

날아’(날아가는 새 모양)

화면의 가운데 밝은 공간, 그러니까 구름처럼 보이는 새날’-2의 아래쪽 공간에서 약간 왼쪽 맨 위에 있는 것이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으로 뚝 떨어진 위에 있는 것이 모음이다. 받침인 은 그 약간 오른쪽 밑에 있다. 거기서 왼쪽 아래로 내려오면 의 모음인 가 있고, 그 왼쪽 아래에 초성인 이 있다.

올라

아래 맨 왼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인데, 그 오른쪽 밑으로 모음과 받침이 이어지고 있다. 맨 밑에 나란히 있는 것 중에서 왼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이 모음이다,

.

 

[246호 작업 시작]

어제까지는 3호 크기였는데, 오늘부터 6호 시작이다.

지난 3월 중순부터 6호 규격 용지 20점을 미리 준비해서 짬이 날 때마다 조금씩 이어왔었는데, 드디어 그제와 어제 두 점을 거의 마무리단계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오늘, 이 작품이 그 첫 번째이고 내일 작품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그리고 앞으로 작업할 것들도 미리 밑칠(코팅)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밑그림까지 그려놓은 것들도 더러 있는데 그것들도 진도를 더 앞당겨서 오늘은 두세 점 더 마무리하고 밑그림도 여러 점 그려놓을 생각이다.

.

구둠이

-----------------------------

#집콕작업 #6#첫작품 #초대전준비 #완성도높이기 #퇴적과침식작업 #작업기간길게 #체력#정신력 #시간벌기 #글꼴 #글꼴그림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