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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3) 778(6P-367)23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3) 778(6P-367)23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ㅣ2023

 

[#집콕]-1081일 차 2023. 2. 17()

 

2023048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13) 778(6P-367)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377(44+333)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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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VII-주황

새날 새꿈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가면서 새날 새 꿈이 있다. 가운데 키가 제일 큰 것이 인데. 그중에서도 아래쪽에 큰 새 두 마리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받침이다.

맨 오른쪽에 있는 것은 인데 이 글꼴은 왼쪽으로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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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업 XVIII]

그제부터 다음 작업이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그리면서 늘어놓은 그림 10여 점 위에 다음 그릴 20점이 겹쳐 놓이게 되자 30여 점의 순서와 작성하고 있는 목록의 순서가 순간적으로 뒤섞이면서 착오가 발생하였다.

얼른 바로잡고 다시 다음 작업 진행.

새로운 20점에서는 공간의 구성을 이제까지와는 약간 다르게 시도하고 있다. 일정한 틀을 유지하던 것을 깨어 버리고, 빛의 흐름에도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바림(그러데이션) 효과를 가능하면 줄여서 거친 듯이 보이는 붓 터치도 다듬지 않고 그냥 두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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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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