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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5) 900(6P-489)35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5) 900(6P-489)355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03일 차 2023. 6. 19()

 

202317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5) 900(6P-489)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99(44+455)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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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III-노랑

날아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으로 뚝 떨어진 곳 밑에 있는 것은 모음, 그리고 그 바로 밑에 있는 것은 받침이다. 맨 아래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잇는 것이 모음이다.

 

올라

맨 왼쪽 위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이 모음, 그리고 한참 오른쪽 밑에 약간 떨어져 있는 것이 받침이다. 맨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모음이고, 그 왼쪽 밑에 있는 것이 초성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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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은 덥겠다]

작업실은 2층인데 옥상 바로 밑이라서 한낮에는 찜통처럼 달궈져 있어서 몇 년 전 폭염일 때는 35도를 웃돌았었다.

그때, 한낮 시간을 피해서 아침 일찍 작업실에 가도 후끈 달아오른 열기가 밤새 식지를 않아서 아침부터 땀이 비 오듯 했었는데 그 열기를 즐기면서 작업을 했던 기억이 새롭다. 지금도 시간만 된다면 그 열기를 즐길 수 있을 텐데.

작업진도를 지금 하듯이 밀고 간다면 아마 다음 주쯤이면 예상대로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씩 생길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하루에 아주 잠시라도 들러서 조금씩 손질할 여유는 생길 것 같다.

좀 덥기는 하지만 짧게 작업하고 길게 쉬는 방법으로 이어가게 되면 별다른 무리는 따르지 않을 것이다. 작업을 할 때는 더위가 마치 에너지원인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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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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