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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2) 897(6P-486)35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2) 897(6P-486)35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00일 차 2023. 6. 16()

2023167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2) 897(6P-486)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96(44+452)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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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III-다홍

오늘

맨 위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아래에 있는 것은 모음이다.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이 의 초성인 ’,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은 모음, 그리고 그 왼쪽 약간 떨어진 밑에 있는 것이 받침인 이다.

새날

받침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vv’모양을 비슷하게 그린 것이다. 가운데에서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이 모음, 그리고 아래에 뚝 떨어져 있는 작은 것은 받침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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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작품 관리]

-틀을 갖춘 작업들

작업실에 있는 작품들은 대부분 캔버스나 패널 위에 작업한 것이고 거기에 액자까지 끼운 것들도 있다.

이런 작품들은 기본적으로 차지하는 공간이 있다. 대부분 물감을 두껍게 바른 것이기 때문에 캔버스 천을 뜯어내어서 둘둘 말아서 보관하는 방법 따위의 방법은 아예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그야말로 작품 그 자체가 하나의 덩어리이다. 이렇게 덩치가 큰 작품은 이젠 그만해야 한다. 만약 감당 못할 정도로 그 양을 늘렸을 경우 그 자체가 고스란히 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꼭 대형작품을 만들고 싶을 때는 작은 작품을 연작으로 수없이 만들어 뒀다가 전시할 때만 그것들을 연결해서 설치하는 방법을 쓰기로 했다. 지금 나로서는 그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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