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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7) 902(6P-491)357 00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7) 902(6P-491)357 004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05일 차 2023. 6. 21()

 

2023172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7) 902(6P-491)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01(44+457)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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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III-연두

날아

오른쪽 위에 있는 가장 큰 것은 날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모음,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것이 받침인 이다. 그 약간 아래 오른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오른쪽으로 한참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이 모음이다.

올라

모음 아래에 의 초성인 이 있는데, 그 왼쪽 밑으로 내려오면서 밑으로 모음과 받침이 자리 잡고 있고, 그 흐름을 따라서 모음과 초성인 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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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도 이젠 벗]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기침, 대책이 없다. 이젠 일상이 되어버렸다.

늘 마스크를 쓰고는 있지만, 식사모임에서는 매우 난감하다. 느닷없이 터지는 기침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매우 거북해할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그런 모임에 참여하기도 불참하기도 매우 난처해서 망설여왔다.

요전에는 피치 못할 식사자리가 있어서 참석했었는데 내가 수시로 해대는 기침이 주위사람들에게 얼마나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지는 알 것 같았다. 아무래도 가능하면 모임에는 나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다시 강하게 내렸다.

그렇다고 모든 모임에 무조건 불참하는 것도 매우 곤란한 일이라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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