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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3) 898(6P-487)35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3) 898(6P-487)35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01일 차 2023. 6. 17()

 

2023168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13) 898(6P-487)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97(44+453)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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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III-주황

날아

화면 중간 높이 약간 오른쪽에 있는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은 모음, ‘의 아래에 있는 것은 받침인 이다. ‘모음의 왼쪽 위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은 모음이다.

올라

맨 위 왼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은 모음,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받침이다. ‘는 오른쪽에 있는 데, ‘보다 약간 높은 곳 왼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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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도 내리막길]

벌써 6월도 꺾어지고 있는데 나는 도망가는 세월만 탓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특별한 일이 없어서 시간을 비교적 짜임새 있게 쓸 수 있었고 덕분에 매일 집콕 작업만큼은 수월하게 이어지고 있다. 당장 매일 하는 작업이라도 시간에 쫓기지 않으니 그나마 고마워할 처지.

아직 여유시간은 만들어내질 못해서 작업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퇴적과 침식 작업은 아직 해내질 놋하고 있어서 늘 마음이 불편하다.

여름과 한겨울에는 집에서만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으니 요즘 같을 때 미리 작업을 넉넉하게 해놓으면 좋으련만 늘 마음만 앞설 뿐이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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