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699일 차 2024. 10. 27(일)
2024년 301
이승현 한글그림 그러곰 그렇게(24)001 1396(6P-211-865)42-1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그러곰 [부] 그렇게.
(교학사 고어사전 168쪽)
.
[막걸리]
몸 상태가 불량해지자 독한약(**** 치료제)을 지난 22일부터 먹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몸이 더 거북하고 늘 몽롱한 상태라서 술을 마신 것보다 더했다. 그래서 막걸리를 만나지 못한 지가 벌써 닷새째. 생각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워낙 약기운이 거북해서 썩 내키지가 않는다.
오늘은 그동안 별로 의식하지 못했던 새벽의례(새벽에 음양탕 마시는 철차)를 정성껏 실행에 옮겼다.
.
-----------------------------
#그러곰 #그렇게 #막걸리 #독한약 #약기운 #대상포진 #음양탕 #글꼴 #글꼴그림 #이승현 #한글그림 #이승현한글그림 #구둠이 #휫솔 #이승현휫솔 #이승현구둠이 #이승현집콕 #집콕 #산 #오름 #고향 #제주 #한라산 #할락산 #하늘 #까마귀 #새 #새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