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701일 차 2024. 10. 29(화)
2024년 303
이승현 한글그림 하ᄂᆞ니 많나니(24)001 1398(6P-213-867)42-13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하ᄂᆞ니 [형] 많나니. (기) 하다
하다 [형] 많다.
(교학사 고어사전 13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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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에 대한 반성]
어제는 약복용 마지막날이었다.
약 먹기 시작한 지 이레째인데 의사의 말대로 증상이 제법 누그러들었다. 인터넷 검색을 비롯한 여러 정보를 종합해 보면 안심하고 몸을 마구 쓰거나 예전처럼 자유롭게 생활한다는 것은 기대하기가 어려울 듯.
약을 복용해서 1주일 만에 주된 증상은 가라앉았다지만 워낙 신경계통의 질환인 데다 어릴 때부터 병력이 있었던지라 이미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었던 상태이다.
조금이라도 관리에 소홀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면 언제든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한다.
항상 음식을 가려먹어야 하고 작업도 예전처럼 마구잡이로 해서는 절대 안 되겠다.
그렇게 해서 건강만 잘 유지한다면 아무 문제도 없으니 굳이 위축될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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