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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8) 963(6P-552)4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8) 963(6P-552)41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66일 차-> #작업실로 이사 중 2023. 8. 21()

202323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18) 963(6P-552)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62(44+518)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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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VI-풀색

오늘 새날

왼쪽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은 오늘이고,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위로 올라가는 듯이 보이는 것은 새날이다.

맨 왼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모음이다. 가운데 있는 가장 큰 것은 날의 초성인 이고, 그 약간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모음,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것은 받침이다.

맨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모음과 받침이 합쳐진 ᅟᅡᆯ이고, 그 왼쪽 조금 떨어진 아래에 있는 것은 초성인 이다. 그 왼쪽에 있는 ‘vv’모음을 비슷하게 그린 것이고, 그 왼쪽에 있는 것은 초성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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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업]

어제, ‘ᄆᆞᆯ 죽은 밧듸작품 자료를 이메일로 보냈다.

작품 DP95.

그때는 둘둘 말아서 가지고 갈 계획인데, 그림을 아무 포장 없이 달랑 들고 가기는 좀 아닌 것 같아서 가늘고 기다란 비닐봉지(포장지를 넣었던 투명비닐)에 넣어서 가기로.

요즘은 묻지 마 범죄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길쭉한 물건을 들고 타면 흉기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얼핏 보기만 해도 내용물이 한눈에 들여다보일 수 있어야 누가 보더라도 위험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될 수 있고, 그래야만 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오래전에 꼼꼼히 챙겨 두었던 비닐까지 찾아내서 그야말로 철저하게 준비를 다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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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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