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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2) 947(6P-536)40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2) 947(6P-536)40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50일 차-> #작업실로 이사 중 2023. 8. 05()

 

2023217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2) 947(6P-536)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46(44+502)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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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VI-바다

오늘 새날

맨 왼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모음이다. 그 오른쪽으로 한참 밑에 떨어져 있는 것이 의 초성인 이고, 그 약간 오른쪽에 있는 것이 모음,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것이 받침이다.

 

가운데 있는 가장 큰 것은 새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작은 ‘vv’모음을 비슷하게 그린 것이다.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이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이 모음과 받침을 합친 ᅟᅡ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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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관리와 작업]

7월은 이런저런 핑계로 몸 관리에 소홀했었다. 역대급 폭우 때문에 외출을 삼갔고, 손이 많이 가는 액자 만들기를 하느라 몸 관리할 마음의 여유도 없었기 때문.

8월부터는 다시 새롭게.

느슨해졌던 생활습관을 다잡기로 해서 1일무터 아침 일찍 뒷산 둘레길을 돌기 시작했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내려오면 땀에 절은 옷을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작업실로 출근해서 작업에 돌입. 그런 생활이 오늘로 닷새째.

그렇게 하고 나면 비로소 새 하루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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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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