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1252일 차-> #작업실로 이사 중 2023. 8. 07(월)
2023년 219
이승현 한글그림 새날 새꿈(20색상-04) 949(6P-538)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48(44+504)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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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VI-감청
‘새날’
‘새날’은 윗줄에 있다.
왼쪽에 있는 가장 큰 것은 ‘새’의 초성인 ‘ㅅ’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vv’의 엉켜 있는 모습은 ‘ㅐ’ 모음을 비슷하게 그린 것이다.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은 날의 초성인 ‘ㄴ’이고, 그 오른쪽으로 조금 더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은 ’ㅏ‘ 모음과 ’ㄹ‘ 받침을 합친 모양을 그린 것이다.
‘새 꿈’
‘새 꿈’은 아랫줄에 있다. 그중에서 맨 위에 있는 것은 ‘새’의 초성인 ‘ㅅ’이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은 ‘ㅐ’ 모음을 비슷하게 그린 것이다. 그리고 그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것이 ‘꿈’의 초성인 ‘ㄲ’이고.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은 ‘ㅜ’ 모음, 그 왼쪽 아래에 있는 것은 ‘ㄹ 받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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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옮기기]
어제 오전에 거실에 있는 작품 몇 점을 작업실로 옮김. 작업실에서의 작업공간을 부분적으로 개조하여야 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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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
너무 더워서 다시 집콕 생활.
아침 일찍 산에 다녀오는 길에 작업실에 들러서 잠시 물 연마작업을 하고는 얼른 집안에 들어와서 하루 종일 선풍기 바라기를 하고 있다.
집콕 작업은 슬슬 진도에 탄력이 붙기 시작해서 이달 중순까지의 작업분량이 착착 준비되고 있다. 8월 말쯤이면 9월 중순까지의 작업 준비를 다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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