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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1) 946(6P-535)40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1) 946(6P-535)401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249일 차-> #작업실로 이사 중 2023. 8. 04()

2023216

이승현 한글그림 날아올라(20색상-01) 946(6P-535)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545(44+501)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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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VI-청록

날아올라

왼쪽위에 있는 가장 큰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은 모음과 받침이 합쳐진 ᅟᅡᆯ이다.

그리고 그 의 바로 밑에 있는 것이 이다.

그 왼쪽 밑에는 의 초성인 이 있고, 그 아래로 모음과 받침이 차례대로 자리 잡고 있다. ‘는 그 오른쪽 맨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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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처리]

지난주 말부터 배경의 윗부분의 흐름에 변화를 주기 시작.

빛이나 기운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강하게 흐르는 느낌이 들도록 했었는데, 그것을 가운데에서 밖으로 퍼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바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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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출근]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작업실에서의 퇴적과 침식 작업도 시작하였고 집에서 하던 재료 도구들을 작업실로 옮기는 일도 조금씩 하고 있다.

흔히 하듯이 짐을 달랑 싸서 옮기는 것이 아니고 작업은 작업대로 진행하면서 그 상황을 고스란히 작업실로 옮기는 일이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 나누어서 옮길 수밖에 없다.

그냥 작업을 계속하다보니 어느새 작업을 작업실에서 하고 있네?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서서히 옮겨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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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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