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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최근작업 2020~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2) 887(6P-476)34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2) 887(6P-476)342ㅣ종이에 아크릴물감 27.3x40.9cmㅣ2023

 

[#집콕]-1190일 차 2023. 6. 6()

 

2023157

이승현 한글그림 오늘 새날(20색상-02) 887(6P-476)종이에 아크릴물감 27.3×40.9cm

- ‘제주 관련 작업’-486(44+442) 허공을 나는 새들 글꼴 연작-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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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색상의 흐름 작업 XXIII-바다

오늘 새날

왼쪽 위에서 가운데로 내려오고 있는(검정으로 된 것)오늘이고, 위에서 오른쪽에 치우쳐 있는(흰색으로 된 것)새날이다.

오늘

맨 왼쪽에 있는 것은 의 초성인 이고, 그 오른쪽 약간 아래에 있는 것은 모음이다. 가운데 있는 가장 큰 것은 모음인데 그 위에는 초성인 이 있고, 아래에는 받침이 있다.

새날

맨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모음과 받침이 합쳐진 ᅟᅡᆯ이고, 그 왼쪽에 있는 것이 초성인 이다. 그리고 왼쪽에 있는 ‘vv’의 모음인 를 비슷하게 그린 것이고, 그 왼쪽에 있는 것은 초성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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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북과 블로그]

이 집콕 일지는 작품 이미지와 짤막한 단상 같은 주절거림으로 이루진 것이 대부분이다.

처음에는 페이스 북 두 곳(페이스 북 개인계정, 페이스 북에 곁 딸린 페이지 갤러리휫솔’)에만 두서없이 올려 오던 것을 기왕이면 좀 더 체계를 갖추면 좋겠다 싶어서 언제부터인가는 한글문서에도 저장을 해두게 되었다.

그런데 지인들 중에는 네이버나 다음 중 하나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이들도 있기 때문에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그 두 곳 블로그에도 페이스 북에 올린 것과 비슷하게 날짜를 소급해 올려두는 것도 필요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미 오랫동안 페이스 북에서 이루어져 오던 것을 갑자기 블로그 두 곳에도 처음부터 날짜와 순서를 맞춰 올리자니 그것도 적잖은 일거리가 되고 말았다. 재작년부터 그 일을 처리하기 시작했는데 짬이 나는 대로 조금씩만 올리다 보니 모두 처리하는 데에도 꼬박 일 년 가까이 걸렸다. 그렇게 해서 간신히 네 곳 모두 날짜를 맞추게 되자, 그 후로는 안정적으로 오늘까지 계속 이어오게 된 것이다.

이곳들은 이웃과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전시공간으로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데, 거기다 내 자료실 노릇까지 톡톡히 해주고 있기 때문에 늘 마음이 든든해서 참 좋다.

 

 

구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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